시놀로지 다운로드 스테이션 완료 자동 정리

벌써 나스를 구성한지도 6년이 흘렀습니다. 시놀로지 2014play모델인데 아직까지 고장도 안나고 제 기능을 다하고 있습니다.

처음 구매를 하고 놀랐던 부분이 바로 torrent파일의 자동다운로드 기능이었는데요. torrent파일을 폰으로 다운을 받아서 download폴더에 넣어 놓으면 자동으로 토렌트가 시작이 되는 기능이었습니다.

 

이것은 곳 어디에서는 파일만 다운받아서 넣어놓으면 피씨를 켜놓지 않아도 되는 혁신적인 기능이었는데요. 한가지 단점이라면 토렌트의 경우 파일 받기가 완료가 되면, 자동적으로 공유를 하게 되는데 이게 자원 및 속도에 영향을 끼쳐서 완료 후 종료를 해주어야 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지금은 넷플릭스나 웨이브등 스트리밍서비스가 잘 발달되어 있고, torrent 파일 자체를 구하기 힘들어서 거의 사용을 안하고 있지만, 자료 정리차 블로그에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다시 정리를 하자니 기억이 안나서 정리가 아주 잘되어 있는 사이트가 있어서 소개해드립니다.

 

Synology/Xpenology Download Station 다운로드 완료된 항목 자동 정리하기 | BIMMER MAC

 

설정방법 안내

상단 링크에서는 버전에 따라서 동작을 안하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2017년도 글이지만 제가 사용하고 있는 시점에서 아직 문제없이 잘 동작하고 있습니다.

 

 

 

 

 

설정법은 명령어를 사용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익숙하지 않으신 분들은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제어판 - 작업스케쥴러에서 아래와 같이 설정을 해주시면 됩니다.

 

 

 

 

 

스케쥴 메뉴에서는 매일 수행에 5분마다 동작하도록 설정을 하였습니다. 토렌트의 경우 끝나자마자 바로 처리를 하여야 하기 때문에 부하를 많이 받지 않는 선에서 5분정도가 적당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마지막으로 사용자 정의 스크립트를 설정해줍니다.

 

 

그리고 마지막 사용자 정의 스크립트의 경우 아래 문구를 넣어주시면 토렌트 파일 완료 후 자동으로 정리가 됩니다.

간혹 사용자 설정 환경에 따라 100퍼센트 동작을 안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사용할 문구 안내

su - postgres -c 'psql -U postgres -d download -c "delete from Download_queue where status in ('5','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