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작업이 너무 많아서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는데요. 사무실에 있는 모니터를 집에서 쓰려고 보니 문제가 있었습니다. 모니터가 연식이 오래되어 베사홀을 지원을 안해서 모니터암을 쓸 수가 없었습니다. 대안으로 모니터를 잡아주는 거치대를 구매를 해서 달 수는 있을듯 한데, 문제는 세로로 모니터를 세울수가 없었습니다. 어느 커뮤니티에서 괜찮은 아이템을 추천을 받았고, 한참을 검색을 한 뒤 네일리스 후크라는 신박한 아이템이 있는걸 알았습니다. 제가 구매했을때에는 가격에 무척 저렴했는데 조금 많이 오른 상태인것같습니다. 쿠팡 링크로 추천드리며, 본문에 나오는 제품은 쿠팡 파트너스 링크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구매할경우 소정의 수수료가 에디터에게 발생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해당 문서는 2023년 7월 6일..
제가 사용하고 있는피씨는 총 3개가 있습니다. 외부 출장용 맥북프로 16인치와 윈도우전용 노트북 그리고 집에서 사용하는 데스크탑 3개로 피씨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노트북 컴퓨터의 경우 잘 사용안하는 모니터링 프로그램을 돌리고 있는데, 굳이 노트북을 켤 필요가 없이 원격으로만 접속해서 관리를 하고 있고, 맥북의 경우 외부에서만 사용하고 맥용 컴퓨터이기 때문에 꼭 사용을 해야만 이유가 생기더군요. 어쩌다 보니 총 3개를 운영하게 되었는데 메인으로 사용하는 집 컴퓨터에서 맥 컴퓨터를 제어를 하면 굳이 피씨를 옮겨가면서 사용할 필요가 없겠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것저것 알아보다가 윈도우용 RDClient가 원격접속에 무척 좋은 프로그램이라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쓰려고하니 ISO 앱어플은 보이는데 아이맥..
윈도를 사용하다가 맥 환경으로 사용을 하신다면 불편한 점이 한두 개가 아닐 건데요. 저역시도 여러 가지 시행착오를 거쳐서 이제야 그나마 쓸만하게 환경을 맞춘 듯합니다. 불편한 것들 중의 한 가지가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눌렀을 때 파일을 생성하는 기능인데요. 윈도에서는 알집만 설치하여도 자동으로 생성되는 기능인데 맥에서는 보이지가 않았습니다. NewFileMenu 소개 이 확장 프로그램은 미리 말씀드리지만, 유료 프로그램입니다. 맥에서는 쓸만한 프로그램들은 전부 유료화가 되어있어서 추가적으로 비용을 지불하게 되어 있는 구조인 것 같습니다. 윈도에서는 편하게 쓰는 부분이 유료 프로그램으로 메꿔지는 느낌인데요. 무료 프로그램을 잘 찾아보면 쓸 만은 한데 꼭 디자인이나 기능이 원하는 대로 잘 되지가 않아서 평이..
맥을 이용할 때 팝업이 뜨면 습관적으로 엔터나 탭키를 눌러서 항목을 선택을 하는데요. 정작 동작이 먹히지가 않아서 불편하게 사용을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파일 복사나 이동시 질문 팝업이 나타나게 되는데 꼭 마우스를 클릭해서 선택을 해주어야 동작을 하기 때문입니다. ESC로는 취소가 되어서 그건 다행인듯하지만 정작 편하게 선택이 안 되는 현상에 해결법을 찾기 시작하였습니다. TAB사용을 위한 설정 저처럼 이러한 불편함이 있는 사람들을 위해서 맥에서는 기능을 준비해 두고 있었는데요. 정작 사용하는 사용자들은 이러한 내용에 대한 설명을 찾아보아야 한다는 게 불편한 것 같습니다. 시스템 환경설정 - 키보드 메뉴에서 아래쪽 키보드 탐색을 사용하여 컨트롤 간에 초점 이동 메뉴를 클릭해주세요. 그러면 간단하게 맥에..
새로 구입한 나스에서 파일을 복사하려고 하는데, 이상한 오류를 발견하였습니다. [한 개 이상의 요구된 항목을 찾지 못했기 때문에 작업을 완료할 수 없습니다.]라는 오류로서 NAS에 있는 파일을 MAC으로 복사하려고 하니 복사가 되질 않는 현상인데요. 정작 NAS에서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습니다. 특이점이 있다면, iCloud에서 나스로 바로 다운 받은 파일이었고, 해당 폴더는 NAS에 물려있는 외장하드였다는 점이었는데요. 여기에 관련된 내용을 찾아보니 재부팅을 하거나 디스크 점검 등을 해라는 이야기나 주를 이루었습니다. 하지만, 문제가 되는 건 NAS 부분이라서 해당이 안되는 듯했습니다. 참고 블로그 HelloMIDI.com :: Mac OS 기초 강좌 #14 : 디스크 유틸리티로 문제 해결!? ERROR..
맥북을 구매하고서 이해가 안 되는 것들이 몇 가지 있었는데, 그중의 하나가 바로 이해가 안 되는 팬이 돌아가는 소리였습니다. 분명 윈도우를 사용할 때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는데, 유독 심하게 갑자기 팬소리가 들릴 때가 종종 있어서 여러 커뮤니티, 블로그 등을 살펴보니 맥북 특성이라 감안하고 써야 한다고 하더군요. 조용하게 작업을 하고 싶은데, 돌아가는 펜소리를 듣고 있으면 집어던져버릴까 생각을 했을 정도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었습니다. 맥북을 사고서 유일하게 후회를 한 부분이죠. 결론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Turbo Boost Switcher 를 구매하거나 무료 버전을 사용하세요. Macs Fan Control 팬제어 앱의 효용성? 터보 부스트 프로그램을 사용하기 전에는 Macs Fan Control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