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검색엔진 변화 D.I.A 검색 알고리즘

블로그에 대한 흐름이 계속 변하고 있습니다. 제블로그 역시 그 피해?를 보고 있는 상태인데요. 앞으로 블로그가 어떤 식으로 변해가고 앞으로 어떻게 포스팅을 해야 할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래만에 글을 쓰려니 참 쓰기가 힘든것 같네요 ㅎㅎ




블로그의 변화 D.I.A 알고리즘

용어조차 생소하시죠? 얼마전에 C-RANK가 나왔는데, 또 희한한게 나타났다고 합니다. 기존 C-RANK 의 경우 양질의 컨텐츠를 지속적으로 작성한 블로그의 경우 우선 순위에 반영을 해서 좋은글을 우선적으로 보여준다는 취지였는데요. 이번 D.I.A의 경우 더욱 확장된 개념이라고 합니다.


네이버에서 기존 키워드 반복 + 이미지 3장등의 최적화 포스팅 방법을 통한 획일화된 불량 컨텐츠가 너무 많아지고, 빅데이터 추출을 통한 키워드를 검색하는 사용자가 진짜 뭘 원하는지에 대한 방대한 데이터가 축적이 되었다고 합니다.


따라서 키워드에 따른 정확도가 아닌 행위에 대한 양질의 포스팅을 추천하는 시스템을 구축하였다고 하는데요. 블로그 지수와는 상관없이 키워드에 대한 관련도 및 정보로서 순위를 보장해준다고 합니다.


물론 D.I.A 알고리즘과 함께 C-RANK도 방영이 되어서 양질의 포스팅을 하는 블로그야 말로 네이버에서 가장 강력하게 추천하는 블로그가 되겠죠.



어떻게 하면 블로그의 지수를 상승시킬 수 있을까?

대부분의 블로그들이 고민하는 내용일듯 합니다. 저역시도 어떤 다른 방법이 없는지 블로그강의도 들어보고, 노하우등을 찾아보았지만, 지금까지 내린 결론은 하나인것 같네요.

정성들여 포스팅을 하고 블로그들 찾아온 분들과 소통하면서 키워나가는것... 이게 블로그 지수의 향상에 아주 도움이 됩니다. 특히 체류시간이 무척 중요한데요. 많은 분들이 내용을 참고해서 구독을 하시는게 좋은 점수를 받는 지표가 된다고 합니다. 이걸또 응용해서 동영상등을 통해서 체류시간을 늘리시는 분들도 계실건데, 말씀드리자면 별 의미는 없습니다. 꼼수는 버리시고 열심히 글 작성하시는게 제일 좋습니다^^




 



D.I.A 의 의미

Deep Intent Analysis 의 약자로서 글이 담고 있는 내용을 분석해서 어떤 정보, 경험, 의견을 담고 있는 문서를 이해하려는 기계학습


위와 같은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데이터가 계속 축적됨에 따라서 결과에 따른 내용이 변경이 될 수도 있는 AI 학습 시스템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빅 데이터가 무서운게 예를 들자면 이런거겠죠.


이사를 하기 위해서 하나 둘씩 상품을 검색하면, 그에 따른 빅데이터를 비교하고 결과 자체가 그에 관련된 내용이 나타나는 결과를 도출하게 됩니다. C-RANk 의 경우 최적화가 되기 위해 시간이 무척 걸리며 결고가 누적이 되어야 하는 반면 D.I.A의 경우는 양질의 포스팅만으로도 충분히 결과를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신규 블로거들에게는 오히려 좋은 현상이 될 수도 있을 것이라 추측이 되어 지네요.


벌써 이러한 점을 이용해서 이것저것 테스트를 해보시는 블로그들이 있었는데요. 양질의 포스팅을 기반으로 비슷한 키워드를 뽑아내어서 강제적으로 C-RANK과 D.I.A 알고리즘을 노려서 포스팅을 하였더니 초반에는 효과가 좋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비슷한 키워드의 도배 및 내용이 중복됨이 네이버에 파악이 되었고 블로그는 검색결과에 전혀 노출이 안되고 있는 상태라고 하네요.


블로그의 미래

요즘 블로그의 영역이 갈 수록 좁아지고 있는 상태인듯합니다. 주 구독차층이 유튜브로 옮겨가고 있는 상태가 보이는데요. 특히 IT의 경우 시각적, 음향적 부분이 무척 중요한데, 동영상으로 기기의 장단점과 결과등을 설명을 해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역시도 유튜브를 통한 리뷰나 기능등을 설명을 해드리는게 어떻까 생각을 해보았는데요. 아직까지는 멀기만 하네요. 네이버에서도 Video 와 Blog를 합친 VLog 라는 서비스로 변화를 시킬 계획인듯하네요.


유튜브의 장점과 블로그의 장적을 섞은 새로운 플랫폼이 나올지 기대를 해보아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