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 열대야에 잠 잘오는 방법

고온다습한 공기가 계속 머물러서 밤이 될때까지 온도가 내려가지 않는 현상을 열대야라고 합니다. 주로 7월에서 8월사이에 발생을 하며 지구온난화현상에 의해서 그기간이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비가 한참오더니 이제는 열대야가 찾아오고 있습니다. 낮에도 푹푹찌는 더위에 차가운 음료수나 냉면등을 먹고 저녁에도 시원한 것만 찾다보니 배탈도 많이 나는것 같습니다.

 

 

 

 

이럴때일 수록 건강환리를 잘하셔서 더위를 극복해 나가자구요!

 

듣기만해도 싫은 한여름 열대야가 다가왔습니다. 잠을 자고 싶어도 새벽에 강제적으로 깨어나서 잠이 안와 멀뚱멀뚱 누워서 몸부림치는 상태가 계속 반복되고 있는데 이럴때 잠 잘오는 방법을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커피와 담배는 잠을 달아나게 합니다.
카페인이 들어가있는 커피는 신체를 흥분시키는 중추신경에 직접적으로 작용합니다. 일단 신체가 긴장상태가 되면 잠이 잘오지도 않으며 땀이나고 열이 나기에 숙면을 취할 수가 없습니다.

 

 

 


냉방기기를 활용하세요
신체가 숙면을 취하기 위해 취침시 에어컨이나 선풍기를 무더위를 이길 수 있게 시원한 환경을 만들어주세요. 하지만 열대야에 에어컨이나 선풍기를 밤새도록 가동하면 바깥과 실내의 기온차가 너무나서 냉방병에 걸릴 염려가 있으니 잠이들고나서 1시간이나 두시간 뒤에 자동으로 꺼지도록 설정을 해두시는게 좋습니다.
냉방기기의 가동으로 습도가 낮아질수 있으니 가습기등의 장비를 활용하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가벼운운동도 좋습니다.
잠 잘오는 방법으로 가볍게 운동하는 것도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운동을 하게 되면 열이 발산되고 체온이 상승하여 취침시에 안좋은 영향을 미칠꺼라 생각이 들 수도 있는데요. 가벼운 산책등으로 조금만 체온을 올려주면 올라간 체온이 내려가면서 잠을 자기 좋은 상태로 만들어준답니다.

 

 

 

 

자기전 속을 달래주는 우유한컵
공복감에 취침을 하려면 잠을 잘 잘수가없습니다. 그래서 자기전 속을 부드럽게 해줄 수 있는 우유한컵이면 공복감을 없애서 수면유도를 보다 쉽게 할 수 있습니다.

 

 

 

 

 

미지근한 물로 샤워
무더운여름에 아주 차가운물로 샤워를 하고 잠을 자려면 내려간 체온을 다시 올릴려는 반작용에 수면을 제대로 못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너무 차가운 물 보다는 미지근한 물로 땀을 씻어주시는게 좋습니다.

 

 

 

 

규칙적인 생활
사람의 인체는 생활주기에 맞춰서 몸이 반응을 합니다. 전날 너무 늦게 주무시더라도 생활주기에 맞춰서 일정시간이 되면 수면을 할 수 있게 바이오리듬을 바꿔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생활주기가 적용이 되면 일정시간에 수면을 유도하기가 쉬워집니다.

 

 

 

 

술은 마시지 말것
무더운 여름에 잠이 잘안온다고 소주나 맥주를 벌컥 마시고 술기운에 잠을 청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단기간에 빨리 잘수있는 방법이기는 하지만 밤중에 소변이 마려울 수도 있고 갈증이 켕겨서 오히려 잠을 방해할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열대야에 잠 잘오는 방법을 살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