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지 손쉽게 입력하기

벌써 대학교를 졸업한지 20여년이 훌쩍 지난듯합니다. 스타그래프트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컴퓨터를 사용하면서 메신저를 사용을 안할 수가 없었는데요.

 

마이크로소프트 메신저 부터 네이트온 이제는 카카오톡까지 메신저는 진화를 하였고, 채팅은 이제 필수인 세상이 되었습니다.

업무를 하든지 영화를 보는 중에도 손쉽게 톡을 할 수가 있어서 아주 편리한 세상이 되었죠.근데, 한가지 문제가 있었습니다.

 

이모티콘(특히 하트)의 경우 타이핑을 하려면 한자변환을 통해서 하트를 찾거나 저장된 이모지를 복사해서 붙여넣곤 하였는데요. 이렇게 사용할 때마다 원래 그렇게 사용하는 것으로 알고서 별다른 방법을 찾아보지 않았는데, 이게 은근히 불편하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원래 그렇게 쓰는 것이니 그렇게 쓰고 있었는데, 요즘에는 이러한 한자변환으로 이모지를 입력하면 노친네, 옛날사람 등의 이야기를 듣는 다고 합니다.

 

지금까지는 ㅁ+한자버튼으로 변환을 하였고, 별다른 어려움이 없었는데 더욱 손쉽게 입력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하네요. 아직 모르시는 분들도 계실듯해서 단축키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와 같은 이모지 팝업이 호출이 됩니다.

 

 

[윈도우키]+[마침표] 를 꾹 누르고 있으면 이모지를 입력할 수 있는 창이 나타나고, 손쉽게 이모지를 입력할 수 있습니다.

[윈도우키]+[세미콜론] 역시 마찬가지로 동작을 하고 있습니다. 또 다른 방법으로는 터치 키보드 단추를 표시해서 가상 키보드 자판에서 입력하는 방법인데요. 키보드 입력을 주로 하는 저에게는 거의 필요가 없는 기능이네요. 아래 참고 블로그를 링크하였으니 필요하신분은 참고하셔서 설정 하시기 바랍니다.

 

 

 

 

 

참고블로그 안내
윈도우즈10 이모지 단축키 및 사용법

단축키 안내

[윈도우키]+[마침표]
[윈도우키]+[세미콜론]

 

위의 두가지 명령어로 이모지 팝업을 호출할 수 있습니다. 주의하실점은 윈도우키를 누른 상태에서 마침표나 세미콜론을 꾹 눌러주고 있어야 한다는 점이며, 텍스트파일 저장형식은 UTF-8이나 ANSI로 해주셔야 이모지가 깨지지 않습니다.

 

단, 주의하셔야할점은 윈도우10버전 이상에서 실행을 해주셔야 하며, 그 이하버전에서는 동작이 안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