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CSS 프레임워크 부트스트랩을 체험해보다

이것도 나중에 포스팅 하겠지만 제로보드로 현재 작업중인 사이트가 있습니다. 근데, 제가 JAVA 쪽이다 보니 PHP는 전혀 몰라서 문법적으로 수정하는걸 못하고 있었어요.. 


대략 끼워 맞춰서 억지로 만들고는 있지만 원하는 기능을 구현을 못하고 있었는데, 우연히 부트스트랩 동영상을 봤습니다. 아... 퍼블리싱을 공부하고 있는 저한텐 거의 충격이네요.

jQueryMobile을 봤을 때도 그냥 모바일용 프레임 워크라는 느낌이었는데.. 이건 뭐 혁명 수준입니다. 우선 유툽 보시죠!!



영어의 압박이 있지만 후반부에 드래그해서 반응형 페이지를 만드는걸 보면 왠지 xCode 느낌도 나구요.. 드림위버가 제일 비슷한것 같네요.


예전에 퍼블리싱 공부하던책에서 부트스트랩을 잠깐 언급한게 기억이 납니다. 잘짜여진 CSS집합체? 란 느낌이었죠.


위의 동영상은 Pingendo 라는 툴로 마우스로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코딩하는데 마우스로 하면 재밌겠네요ㅋㅋ


부트스트랩과 Pingendo는 다음에 따로 포스팅하겠습니다.


메인페이지를 만들고 미디어 쿼리를 써가면서 아이폰, 갤럭시, 아이패드, 노트 등등 해상도 확인해가면서 화면 레이아웃을 만들고 특정기기/브라우저에서 화면 배치가 깨지던걸 생각하면 정말 끔찍하네요. 


1998년도 쯤에 나모 웹에디터를 처음봤을때 느낌도 들구요. 드림위버를 처음 접했을때 느낌도나네요. 이제 개발자들도 좀더 쉽게 디자인을 할 수가 있겠습니다

워낙 충격적이라 서적도 구매했습니다. 이제 공부하면서 틈틈히 글 남겨야죠


잘짜여진 CSS 프레임워크에 디자인툴이면 이제 디자인까지 괜찮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