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블리싱을 위한 HTML5 시작하기
개발자로 전업하기전에 잠깐 편집디자인일을 한적이있습니다. 그래서 처음 개발일을 시작할때도 사실은 웹마스터라는 직업이 한창 유행할때 그쪽으로 진로를 잡았습니다만, 너무 사람이 많아 취업이 안된다는 이야기를 듣고 포기를 한 기억이 나네요. 현재 개발자, 디자이너, 퍼블리셔 이렇게 나뉘어지는 영역구분이 퍼블리셔의 영역이 점점 디자이너로 넘어가는 단계인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디자인 영역인 CSS부분에 접근하기에 너무 힘들었지만 이제는 CSS조차 프레임워크로 손쉽게 반응형웹을 만들 수 있으니 전문분야가 점차로 엷어지는 느낌입니다. 물론 세부적으로 들어가면 역량이 차이가 나겠습니다만, 우리나라 클라이언트들이 그런걸 신경을 쓰나요? 중간과정이야 어떻든 결과물만 만들어내면되니 참 걱정이네요. 개발자로서 장래에 대한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