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만에 블로그 차트라는 곳에 방문을 해보았습니다. 블로그 순위를 나타내는 곳으로 절대적인 지표가 되지는 않지만 간단한 참고 정도는 할 수가 있는데요. 한때 해당분야 한손가락에 들어갈 정도의 블로그 였는데 지금은 바닥이 안보일정도로 내려갔네요ㅎㅎ
블로그지수는 명확하게 딱 얼마다 라고 나타 낼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대략적으로 판단을 하고 있으며, 키워드별간 지수도 다르기 때문에 판단하기가 애매해집니다. 보통 블로그지수라고 하면, 전체 블로그의 인기도로 판단을 할 수 있습니다. 우선 블로그지수가 어떻게 구성되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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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지수 구성
네이버에 처음 블로그를 개설해서 글을 쓰시는 분 - A군이 있다고 가정을 할께요. 그럼 A군이 글을 쓰게 되면 네이버검색결과에서는 그분의 글을 보여줄까요? 안보여줄까요?
상식적으로 블로그지수란 블로그의 등급을 말하는데 처음 개설하는 사람들이면 아직 시작점수가 없으니 0점으로서 노출이될 점수 산정이 안되어서 안나와야 될듯한데 실제로 글을 써보면 노출이 잘되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네이버는 가입기준 얼마기간동안 기준점수를 부여하고 그 기간동안에는 노출이 어느정도 이루어질 수 있게 구성이 되게 됩니다.
블로그 지수를 결정하는 기준은 어떻게 될까요?
1. 블로그가 얼마나 오래 운영되고 글이 자주 올라오는가?
2. 블로그의 방문자수가 얼마나 되며 얼마나 많은 글이 읽히는가?
3. 개별글의 스크랩빈도나 공감, 댓글등이 얼마인가?
이런것들이 종합적으로 기준이되며, 블로그에 글을쓰면 무조건 블로그 영역에서 검색순위 10위 안에 노출된다면 지수가 좋은 블로그라 볼수 있구요. 통합검색에서 노출이 된다면 최적화가 되어 있다고 보셔도 될듯합니다. 위의 블로그 지수 기준에 따라서 종합적으로 점수가 계산이 됩니다.
가입버프 기간이 끝나게 되면 그 기간동안 블로그지수가 반영이 되어 실재 검색순위에 노출이 되는데 이 기간동안 열심히 하셨으면 블로그 방문자 상승, 키워드를 잘못잡았거나 열심히 안하셨다면 현상유지나 오히려 방문객이 떨어지게 되는 것이죠.
즉, 초반의 버프기간(네이버에서 초기 블로그에 유효점수를 주는 기간) 이때에 블로그를 잘 키우셨다면 점수버프가 끝나는 시점에서 등급이 조정될때 점수가 더 상향이 되지만, 기준치가 안된다면 하락을 하게 됩니다.
네이버에서 좋아하는 블로그는 홍보성 글입니다. 저품질 때문에 홍보성글을 적지 못하는데 이게 무슨소리냐구요? 모든 검색포털의 자금줄은 광고 입니다. 이게 핵심이고 절대로 변하지 않는 사실인데요. 광고주입장에서 광고를 열심히 해주는 블로그를 좋아하는데 네이버에서 모두 칼질을 한다면 광고주들이 싫어하게 됩니다.
그래서 특정 분야의 키워드를 따로 관리하며 광고를 유치를 하게 됩니다. 블로그의 검열이 심해지면 심해질수록 광고 시장이 축소되기 때문에 어느정도 유용성 있게 관리가 되게 됩니다.
그렇다고 홍보성글만 블로그에 계속 올린다면 블로그 지수는 분명히 하락하게 되는데요. 이런 것들을 상충시킬만한 글들이 일상글들이었는데,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정보성글들과 이웃들의 댓글이나 공감등의 활동등이 큰 점수를 받는 것 같습니다.
여기서 참고로 블로그최적화란 키워드별 블로그 지수라고 보면 될것 같습니다. 키워드에 따라서 상위노출이 되고, 안되고 차이가 있는데 그 기준 키워드를 뽑아놓고 검색이 되는 순위를 보아서 대략적인 지수를 판단하는데요. 블로그의 품질을 체크하는 곳들이 주로 키워드를 블로그에서 뽑고 그 순위가 각각 어떻게 되는지 계산을 해서 블로그지수를 대략 짐작을 합니다.
키워드별 순위가 높다고 하면 상당히 블로그지수가 높다라고 할 수 있겠네요. 블로그지수라는 건 상대적인 지표라서 내 블로그지수가 높다 낮다 이거는 의미가 없을듯 합니다.
대략적인 판단을 할 수 있는 곳이 위에 말한 블로그차트라는 곳인데요. 블로그를 등록해서 순위를 보면 등록된 블로그들의 순위를 알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내 블로그가 어느정도다 판단이 되는데, 이거 순위로 내 블로그가 좋다 나쁘다 이런건 아무 의미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순위가 하위권이라도 키워드 단가가 높아서 어마어마한 수익을 내는 블로그가 있는 반면, 상위권이지만 영양가 없는 글들 밖에 없어서 방문자만 많은 블로그도 있을 수 있겠죠.
오늘은 블로그지수에 대해서 말씀을 드려보았습니다. 자기자신만의 기준을 가지고 블로그지수를 높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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