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간 방치된 블로그 활성화방법

 블로그를 오래 방치해 두면 블로그 지수가 점차적으로 하락하면서 검색순위가 떨어지고 결국 노출되는 글이 없어지면서 방문객이 줄어들게 됩니다.
 
여러분들 블로그 검색노출에 대해 조금이나마 알고 계신가요? 제가 임의로 명명한 블로그SEO는 무척 중요한데 간단하게 네이버에 노출되는 블로그의 흐름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을 드리고 장기간 방치된 블로그의 경우 어떻게 활성화를 시킬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자, 여러분들이 블로그에 글을 쓰게 됩니다. 그래서 정상적으로 검색엔진 최적화도 하셔서 검색엔진 검색결과에 노출이 된 블로그라면, 기본적인 최소한의 SEO상태는 설정이 되었다 보면 되는데요.

 

 

분명히 사이트맵과 RSS를 제출해서 제대로 검색 노출이 된 블로그지만, 장기간 방치한 후 RSS와 사이트맵을 확인하지 못하는 현상이 발견되었습니다.

 

 
문제는 네이버 검색엔진 로봇(검색봇) 입니다. 이 검색엔진이 왔다갔다하면서 블로그에 발행된 RSS 피드를 데이터베이스에 저장을 한뒤 하나하나씩 검수?를 하면서 색인처리를 합니다. 그후 검색결과에 노출이 되는데, 한번 색인처리한 그 글들은 얼마나 오래동안 유지가 될까요?
 
잠시 옆길로 새어서 구글의 경우를 말씀드리면 2014년 2015년의 글들이 아직도 상위권에 노출이 되고 있습니다. 컨텐츠의 질과 방문한 사용자의 체류시간, 글의 만족도등을 파악하고 순위를 정한뒤에 결과에 반영을 하는데요.

 

 

 

 

 

 
네이버는 계속해서 알고리즘을 개선하고 발전시켜왔습니다. 현재는 C-RANK를 통해서 컨텐츠를 선발해서 노출을 시켜주고 있습니다. 전문주제에 관한 자료와 딥러닝을 통한 자료의 검수를 통해서 기존의 키워드가 아닌 관련도로 순위가 노출이 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정확도가 없어지고 관련도가 생기면서 기존의 노출 순위도 변동이 되기 시작하였습니다. 키워드일치로 순위를 노리는 방법에서 이제는 전문 주제를 통해서 양질의 컨텐츠로 승부를 봐야 되는 상태가 되었습니다.

 

 

이제는 전문주제를 가진 양질의 콘텐츠가 우선순위로 반영이 됩니다.

 

이러한 현상은 구글의 결과를 따라가는 현상을 보이기도 하는데, 우려되는건 C-RANK가 구글처럼 아주 복합한 로직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개선이 필요하고 발전되고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내부 로직을 파악한 사람들간의 순위 싸움될 수 있는 조짐이 벌써부터 보이기 시작합니다.
 
이처럼 검색엔진이 방문을 하여, 블로그를 판단하는 기준이 바뀌면서 기존의 블로그들에게도 영향을 미치기시작하였는데, 그 대상들이 장기적으로 쉬고 익는 블로그가 된것 같습니다.
 
일단 색인화가 되면 어찌되었든 결과에 노출이 되어서 일정한 수명을 가지고 색인이 유지가 되고 있습니다만 검색엔진이 한번, 두번, 세번.... 계속 방문을 하면서 C-RANK를 통한 검증이 들어가게 됩니다.

 

 

오랫동안 방치해둔 블로그의 결과입니다. 6월 14일부터 꾸준히 발행을 하였지만, 17일 날 1번, 20일 날 1번 색인 화가 되어서 검색결과에 노출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장기 미사용 블로그는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다고 검색엔진에 신고를 해주어야 제대로 색인화가 되어 노출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검색엔진은 글이 업데이트되는 주기및 블로그 상태를 체크를 하게 되는데요. 결국 일정기간 글이 업데이트가 안되고 뭔가 변화가 없다는 판단을 가지게 되면 블로그의 상태가 정상 게시글을 올리고 있지 않다고 판단을 하여서 방문주기를 현저히 늘려서 방문이 뜸해지게 됩니다. 하루에 몇번씩 방문을 하다가, 결국 어느시점에서 아예 방문을 안하게 됩니다.
 
장기간 방치로서 이러한상태가 된다면 문제 다음과 같습니다.

 

검색엔진이 방문을 안 한다는 점입니다.

 

글을 아무리 잘쓰고, 홍보를 하더라도 검색결과에 노출이 안됩니다. 이상태를 보통 저품질이라는 단어로 표현하시는 분들이 계시던데 정확하게는 검색노출 누락상태입니다.
 
네이버 웹마스트도구에 RSS 주소등록및 블로그SEO가 명확하고, 사이트맵까지 제출을 하였지만 검색엔진은 방문을하지 않습니다.
 
해결방법은 검색엔진에 처음 블로그 글쓸때처럼 기존의 RSS주소 및 사이트맵제출등의 상태를 전부 새롭게 만들어주어야 합니다. 새로 발행한 글은 웹마스터도구를 활용하여 강제적으로 신고를 해주면 블로그가 활성화 상태라는 걸 알리게 됩니다. 검색봇이 블로그의 상태를 인지할때까지 일정기간만 글을 발행할때 마다 글등록을 해주시면 좋습니다.
 
네이버에는 이미 색인처리만 된 상태이며, 블로그에 대한 정보가 사라져 없는 상태이기 때문에 처음 블로그들 시작하는 느낌으로 RSS부터 사이트맵을 다시 등록을 해주어야 합니다.
 
얄밉게도 이렇게 한다고 검색결과를 바로 검색엔진이 가져가지 않습니다. 이미 장기간 휴먼블로그로 낙인이 찍혀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천천히 기다리면서 자연적으로 노출을 시키는 방법과 웹마스터도구에서 내가 글을쓰고 있다고 알려주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RSS가 제대로 발행을 되었고 검색엔진이 글을 가져가서 저장을 하기 시작했다면 한숨을 돌려도 되지만, 문제는 또 있습니다. 색인화에 문제가 있는데요. 글을 가져가되 노출을 시켜주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위에 말씀드린것처럼 강제적으로 발행한 글을 등록하는 방법을 알려드린것입니다.
 
 
이처럼 작업을 완료하게 되면 다시 검색엔진이 원활히 블로그글을 가져가게 되며, 색인화를 시도하게 됩니다.

 

정 급하시다고 하면 강제적으로 글을 등록시키는 방법이 있습니다. 네이버 웹마스터 도구에서 다음의 과정을 거치면 검색엔진 유입을 시켜 색인화를 노려볼 수 있습니다.

 

 

네이버 웹마스터 도구 - 요청 - 웹 페이지 수집 메뉴에서 웹페이지 수집을 강제로 해줄 수 있습니다. 처리 결과는 블로그의 상태에 따라서 걸리는 시간이 다르며, 대부분 수집 성공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하지만, 수집을 성공했다는 의미는 검색인진이 블로그의 글이 발행되었다고 인지를 하는 행위이지, 색인화가 되었다고 착각하셔서는 안됩니다.

이렇게 웹페이지 수집을 요청하고 일정기간이 지난뒤에 네이버 웹마스터도구를 보시면 색인 처리가 된걸 보실 수 있으실겁니다. 블로그를 오래 방치해서 글이 노출이 안된다면 네이버 웹마스터도구를 잘 들여다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