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잘라서 버리기 캠페인이 시작되었습니다

요즘 코로나때문에 장사하시는 분들부터 직장다니는 직장인들 모두들 힘든 나날인듯 합니다. 어디를 가든 마스크를 쓰고 다닐 수 밖에 없기에 그만큼 사용 후 버려지는 마스크도 많은데요. 오늘 기사를 살펴보니 이렇게 버려지는 마스크들이 수거중에 유실이 되는 경우에 야생동물에게 치명적인 위험이 된다고 합니다.

 

평소에는 아무렇지 않게 생각을 하였었는데, 공개된 사진들을 보면 심각하다고 생각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마스크의 야생동물 위협

특히 조그마한 조류들과 야생에서 생활하는 고양이 들이 해당이 될 수 있겠다 생각이 드는데요. 이런사태로 인해서 마스크 잘라서 버리기 캠패인이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일반적인 환경에서는 쓰레기 분리수거가 잘되고 있다고 생각을 하였는데, 이동하는 과정이나 매립지등에서 유실되면서 바람에 날라가게 되고 그것이 생태계를 파괴하는 경우까지 오는 것 같네요.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마스크를 벗길려고 하는게 더욱더 휘감기게 되어서 야생동물들이 피해를 입게 되는것 같네요.

 

특히 조류들이 마스크를 먹이로 알고 집어올리다가 끈에 걸려서 벗기지도 못하는 경우가 발생되는 듯 합니다.

 

 

 

 

 

 

문제가 되는 부분이 마스크 끈이 있는 부분이라고 합니다. 마스크를 버릴때에는 꼭 끈을 잘라서 버려야 한다고 [마스크 잘라서 버리기 캠페인] 에서 강조를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마스크 버리실때에는 꼭 끈을 잘라서 버려주시기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