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개발을 시작할때 환경세팅이 끝나면 절반이 끝났다고 말할 정도로 귀찮고 어렵기도, 때에 따라서 쉽게 해결되는게 환경세팅입니다. 톰캣은 JSP 페이지를 변환해서 처리해주는 컨테이너입니다. 운영중인 서버에 자료를 반영하기전에 개발자의 로컬피씨에 환경을 세팅해서 미리 테스트해보고 자료를 반영하는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JDK 버전에 따라서 사용할 수 있는 톰캣이 대체적으로 정해져 있으며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계속 수정되고 있습니다만, 사용을 한다면 최신버전 보다는 개발자들이 많이 사용해서 안정화된 버전을 추천드립니다. JDK버전별 톰캣 리스트입니다. 하위버전으로는 호환이 가능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버전 JDK종류 톰캣 5.0 JDK 1.5 톰캣 6.0 JDK 1.6 톰캣 7.0 JDK 1.7 톰캣 8...
윈도우 8 버전 이상에서는 메트로UI라고해서 타블렛 플랫폼과의 호환으로 시작버튼이 없어졌습니다. 타블렛사용자들한테는 손가락만으로 까딱까딱하면 되니 아주 편리하지만 기존 윈도우에 적응이 되어있는 유저들은 상당히 불편해서 시작버튼을 다시 달아달라고 건의를 엄청하였죠.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따로 해법을 내놓기 전에 이미 서드파티 업체들이 시작버튼 프로그램을 만들기 시작하였고, 정품과 똑같이 기능을 사용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래링크에서 설치파일을 다운받아주세요. 다운로드 링크 : http://www.iobit.com/iobitstartmenu8.php 설치가완료되면 위와같이 시작버튼 메뉴가 나타납니다. 프로그램을 다운받고 실행을 하면 여느 프로그램과 마찬가지로 설치화면이 나옵니다. 순서대로 따라서 클릭해줍시..
티스토리 모바일 어플로 게시글을 작성하다보면 아직 최적화가 안되어서 그런지 자주 작성하던 내용이 날아가더군요. 첨부파일용량이 50M 넘어갈때나 중요한 회의가 있어서 작성중 전원버튼을 누른적이 있었는데 잠깐 사이에 작성한 내용이 사라지는걸 경험했습니다. 그래서 틈틈히 메모를 작성하고 그렇게 작성한 글을 불러올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고민을 해보았습니다. 여기서 잠깐 에버노트라는 어플에 대해 간략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에버노트는 모바일기기/타블렛/데스크/맥 등 플랫폼에 상관없이 문서/사진/자료를 공유할 수 있는 노트입니다. 예전 마이크로소프트의 원노트가 다시 최강자리를 노리며 동기화 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네요. API를 따로 공개하면서 유명한 어플들이 에버노트를 지원하게 되었고 우리가 사용하는 티스토리도 플..
오라클 환경만 사용하다 MS-SQL을 우연찮게 사용하게 되었는데, 익숙하지가 않아서 많이 어렵네요. 쿼리에디터에서 쿼리를 실행시키고 난뒤 습관적으로 커밋버튼을 찾았는데 보이지가 않았습니다. 게다가 오라클에서의 commit; 도 먹지가 않더군요. 그럼 어떻게 커밋을 하는건지 궁금해서 글을 남겨 봅니다. 알아보니 오라클처럼 commit 명령어를 실행시켜서 하는 커밋이 아닌, 구문을 써서 롤백을 호출하는 방식이더군요. 웃긴게 begin tran을 시작하면 바로 쿼리를 잠궈서 락을 걸어버립니다.어떤 의미로는 좋고 다른 의미로는 엄청난거죠... 메뉴 - Tools - Options - Query Execution - SQL Server - ANSI 메뉴의 SET IMPLICT_TRANSACTIONS 의 체크박스해..
반응형웹페이지에서 제일처음 고려해야할건 역시나 익스플로러 7과 익스플로러8 인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웹표준을 따르지도 않을 뿐더러 플러그인을 통한 반응형지원이 완벽하지가 않아서 디자이너/퍼블리셔분들이 항상 고생하고 계십니다. 반응형 웹페이지 사용은 간단합니다. 각각 디바이스 기기의 해상도에 맞춰서 화면 크기를 잡아주는 것이죠. 반응형 웹페이지는 크게 3가지 정도로 나눌수 있겠네요. 디바이스 해상도 기준을 320px, 1024px 로 잡고 320px 이하면 모바일, 1024px 이하면 타블렛, 이상이면 데스크탑 이렇게 말이죠. 크게 개념을 잡으면 간단하게 나뉘어지지만. 스마트폰도 레피나 해상도 지원되는것도 있고, 타블렛도 일반 피씨 해상도 넘어선지 오래입니다. 게다가 모바일은 가로세로 전환이 있죠. 그래서..
돈가스는 입맛이 없을때 한번씩 땡기는 요리인데요 저녁시간에 가고자 했던 식당이 정기휴일에 걸리는 바람에 강제적으로 돈가스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먹다가 보니 너무 맛있어서 관련 포스팅을 해야겠다 생각이 들 정도였죠 돈가스는 조리방법에 따라 두가지로 나뉘어 집니다 한국식 일본식 이렇게 두가지죠 일단 한국식은 투박하게 그릇에 돈가스에 간단한 샐러드와 단무지 김치 그리고 밥을 한그릇에 배치합니다 튀김옷을 잘입혀 바싹하게 튀긴 고기에 돈가스양념을 듬뿍 얹어서 튀김 고유의 바삭한 맛을 즐길 수 없는게 단점이 되겠네요 하지만 그런 단점에도 불구하고 두둠한 등심고기를 칼질하여 잘라놓고 식성에 따라 양념에 밥을 버무려서 먹을 수 있다는게 너무 행복하네요 한국식 비빔문화가 잘 녹아 있는것 같습니다 일본식은 뭐랄까 시선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