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아버지께서 몸이 안좋으셔서 병간호를 위해 항상 병원에 붙어있어야만 했습니다. 새벽에 우연히 근처를 지나다가 얼굴이나 볼겸해서 아침대신으로 줄게 뭐있을까 고민하다가 간단한 아침식사, 간단한 아침식사가 되는 맥도날드 맥모닝이 생각이 나더군요. 대학교 다닐때에는 맥모닝을 먹는것이 목표였는데요. 왜냐하면 늦게 일어나면 아침에만 파는 메뉴라 못먹기 때문입니다.
맥도날드에서 신메뉴가 출시가 되었네요. 스파이시 슈링프와 레몬 슈링프버거입니다.
예전에 한번 관련글을 설명을 드린적이 있습니다. 맥모닝 메뉴와 맥모닝칼로리에 대해서 쓴글인데요 혹시라도 관심이 있으시면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이번 포스팅은 간단한 아침식사로 맥모닝 세트메뉴에 대해서 알아보려 합니다^^ 간단한 아침식사로는 집에서는 토스트, 토마토주스, 우유와 바나나를 갈아서 만든 주스, 미숫가루, 방울토마토, 사과한개 등을 집어 먹고 집을 나서는데요.
아무래도 밖에서 사먹기에는 맥모닝 메뉴 만한게 없는것 같습니다. 아침부터 삼각김밥이나 사먹는 토스트는 이상하게 안 땡기더라구요
간단한 아침식사 - 맥모닝 메뉴 (세트)
맥도날드 맥모닝세트에는 콤보메뉴와 세트메뉴가 있습니다. 차이는 단지 해쉬브라운이 있다 없다 차이인데요. 감자를 쪼개어서 튀긴 이 해쉬브라운이 개인적으로 맥모닝의 꽃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맥모닝의 대표메뉴 에그 맥머핀 세트입니다.
기본적으로 계란이 기본베이스가 되는 맥모닝 세트메뉴인데요. 여기에 베이컨이나 토마토, 소시지가 들어가서 각각의 맥모닝 메뉴가 구성이 됩니다.
베이컨과 토마토가 들어간 베이컨 토마토 머핀 세트입니다.
간단한 아침식사로 칼로리도 생각하고 건강도 생각한다면 추천드리는 메뉴입니다. 간단한 아침식사로 가장 추천드립니다ㅎㅎ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맥모닝 세트메뉴 인데요. 소시지 에그 맥머핀은 맥모닝의 대표메뉴가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계란이 빠진 치즈 위주의 머핀세트인데요. 소시지의 맛을 강하게 느끼시고 싶은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치킨 치즈 머핀 세트는 저도 아직 먹어보지 못한 신메뉴입니다. 집근처에 맥도날드나 맥딜리버리가 없어서 먹을수가 없네요. 타지역에 출장을 가거나 인근에 볼일이 있어야 갈수있는 곳입니다ㅠㅠ
오늘은 간단한 아침식사 맥도날드 맥모닝 메뉴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집에서는 이것저것 해 먹을 수 있지만 밖에서 요기를 때울때에는 맥모닝만한 먹을거리가 없는것 같아요. 그럼 즐거운 아침식사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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