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록시란 무엇일까요? 이용방법 알아보겠습니다.

정보의 바다 인터넷세상에서 우리나라는 대체적으로 자유로운 편입니다. 중국같은 경우에는 페이스북, 트위터등의 단어 하나하나가 검열이 되어서 차단이 되고 외국의 특정사이트들은 볼 수 있는게 제한이 있습니다. 이런 부분은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인데요. 정보통신부에서는 음란물, 도박, 사행성등의 국민정서에 해치는 유해사이트를 지정해서 아이피의 접근을 차단을 해놓습니다.

 

하지만 이에 따른 부작용이 생기는데, 불법적인 측면이 아니라 지극히 정상적인 내용이지만 접근이 차단되어서 귀중한 자료나 논문등을 볼 수 없는 경우가 생길때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는 프록시사이트 모음 주소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아. 참고로 말씀드릴껀 불법적인 부분의 사용을 위해서 아이피를 우회해서 사용을 할 경우라도 모든 기록이 남아 추적이 가능하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인터넷의 모든 사용기록은 남습니다.

 

 

클라이언트에서 서버로 자료를 요청하면 서버에서는 요청한 응답에 대한 결과를 반드시 답을 해줍니다.

 

 

 

요청한 자료를 바로 주던지, 내가 바쁘니까 조금만 참아라든지... 이런식으로 인터넷상의 자료는 이동이 되고 있는데요. 그런데 한명한명이 모이면 서버에서는 특히나 부담이 되게 됩니다.

 

이걸 트래픽이라고 하는데요. 이런 트래픽이 몰리게 되면 서버쪽에서는 상당히 난감해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곰곰히 살펴보다보니 업무자체가 단순 반복적인 비슷한 일을 계속하는걸 발견하자 서버에서는 프록시라는 서버를 두어서 이전에 했던 작업을 저장하는 개념을 가지게 됩니다. 번거롭게 찾을 필요없이 이전에 했던거니까 여기에 있겠지 라는 그런 개념이죠.

 

웹의 모든 정보도 마찬가지로 클라이언트에서 서버로 요청이 가게 되는데 그 사이에 프록시 서버가 대신해서 서버의 부하를 줄여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프록시서버를 거치게 되면 실제 서버가 아니라 다른 곳의 서버에 있는 자료를 가져오거나 보내주게 되는것입니다.

 

 

 

출처 : 위키피디아

 

위키에서 잘 설명된 사진이 있어서 설명을 도움드리기 위해 인용을 하였습니다. 클라이언트 와 서버 사이에 프록시 서버가 중계를 하고 있는게 잘 보이고 있는데요. 서버와 클라이언트가 직접 만나서? 처리하는게 아니기 때문에 익명성을 처리하는 일을 할 때에도 프록시를 거쳐서 사용을 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