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블로그 링크 저품질요인일까?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부분중의 하나가 티스토리 블로그 링크가 네이버에서 저품질이 되는 요인이 아닌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특히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 부분이 CPA관련 포스팅을 할때에 링크를 이용해서 사용하기 때문에 링크를 달게 되면 블로그 저품질이 온다는 사실입니다. 과연 그럴까요? 이부분에 대해서 제가 알고 있는 사실을 알려드리겠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 링크 저품질요인일까?

이러한 주제에 대한 제 소견을 말씀을 드린다면, 반은 맞고 반은 틀렸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아래 내용은 전부 제 개인적인 견해 미리 밝혀드립니다. 저도 제가 말씀들린데로 정확히 맞아떨어지면 좋겠지만, 네이버는 뭐.. 알 수 없으니까요. 


우선, 링크주소가 신뢰할 수 있는 사이트인가? 요기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께요. 블로그SEO에서 링크는 무척이나 중요합니다. 다른 사이트와 블로그의 유입을 확산시키며 요청이 많은 블로그의 경우 밑을 만한 신뢰할 수 있 사이트로서 플러스 점수를 받게 됩니다. 단순 링크의 경우 블로그 저품질에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다만, 링크를 하고 있는 주소가 어떤 주소인지에 따라서 문제가 생길 수도, 아닐수도 있습니다.

 

 

 

 


만약, 홍보성 광고 사이트로 등록된 링크를 블로그에서 계속 사용한다면 당연히 블로그가 스팸성 글을 생성하고 있다고 판단해서 블랙리스트에 오르게 될것이며, 링크주소가 신뢰할만한 교육사이트나 관공서 및 출처가 확실한 곳의 경우 부가 점수를 받게 됩니다.

 

 

 

하지만, 그 기준이 모호해지는 부분이 있습니다. 특히 기업 신뢰도나 링크 자체로는 문제가 없는데 포털에서 홍보성 링크로 판단할만한 링크의 경우입니다. 예를들어서 의료기나 다이어트 식품회사등의 상세페이지 혹은 은행의 대출상세페이지등은 포털검색엔진이 오해를 할만한 링크입니다. 즉, 홍보로서 클릭을 유도할 수 있다고 판단이 되면 스팸성 블로그로서 패널티를 받을 수 있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 링크는 사용하기에 따라 저품질 요인이 됩니다.

 

 

특히 광고나 홍보에 사용되고 있는 주소는 이미 데이터베이스에 저장이 되어 있기 때문에 링크사용을 하게 된다면, 검색엔진이 RSS피드를 가져가서 색인을 할때 이미 파악이 되면서 색인문제나 문서노출등이 안될 가능성도 생길 수 있습니다. 물론 극단적인 예를 들었지만, 내부 기준으로 이러한 데이터들이 조금쌕 축적이 되면서 점차적으로 저품질이 되게 됩니다.

 

 

 

 

이러한 문제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블로그 링크 자체를 안하는게 좋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것입니다.


출처가 홍보관련 링크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드신다면 되도록 안쓰시는게 좋습니다. 저역시도 꼭 써야 될 경우 내부 링크가 아닌이상 잘 안쓰는게 되는데요. 이전부터 그렇게 글쓰는게 버릇이 되어서 잘 이용을 하지 않게 되네요.

 

 


한가지 꽁수로서 링크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바로 인용부호를 이용해서 링크를 깜싸고 있습니다. 이러한 방법이 블로그 저품질을 막는 효과나 작용을 하지는 않지만, 심리적인 효과로서 습관적으로 인용구에 링크를 넣고 있네요

링크를 쓰면 저품질이 안된다고 딱 잘라서 말씀은 못드리겠습니다. 하지만, 신뢰할 수 있는 사이트의 경우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말씀드릴 수는 있겠네요. 꼭 링크를 쓰셔야 한다면, 링크를 통해서 상품 홍보 및 추천유도, 클릭이 될만한 사항이 있는지 잘 체크해서 사용을 하시기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