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블로그 운영노하우

제가 블로그 정보를 얻기 위해서 카페나 커뮤니티, 톡방등을 한번씩 살펴보는데요. 얼토당토 안하는 말씀을 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은걸 느낍니다. 특히 자신의 경험을 통해 그 특정 사실들을 진실이라고 주장을 하시곤 하는데요. 오늘은 티스토리 운영을 하면서 제일 많이 질문을 하고 의문점을 가지는 부분에 대해서 말씀을 드릴까합니다. 현재 진행형글로서 틈틈히 내용을 업데이트 할 예정입니다.

 

 

 

 

2017/08/02 - [블로그/운영노하우] - 티스토리 블로그 네이버 노출여부 확인

2017/08/01 - [블로그/운영노하우] - 블로그 글쓰기 이미지 도용문제

2017/07/30 - [블로그/운영노하우] - 블로그 다음포털 노출 확인 방법

2017/07/29 - [블로그/운영노하우] - 블로그스팟 및 워드프레스 웹문서노출 방지방법

2017/07/28 - [블로그/운영노하우] - 티스토리 저품질 원인 예약발행

 

티스토리 블로그 운영노하우 모음

여러분들이 가장 많이 궁금해하고 잘못알고 있는 사실에 대해서 정리를 좀 해보겠습니다. 블로그 운영 경험과 함께 블로그SEO관련 부분을 공부하다보니 이유에 대해서 파악이 되었고 여러분께 설명을 드릴정도는 되는것 같네요. 참고하셔서 블로그 운영 제대로 해보시기 바라겠습니다.

 

1. 블로그 하루 포스팅 수량

이부분에 대해서 많은 분들이 오해를 하고 계시는데요. 영역을 두가지로 나누어서 설명을 드려야 할듯합니다. 티스토리 글 발행이 첫번째이며, 두번째가 네이버 노출부분입니다.

 

티스토리에서는 하루 발행할 수 있는 글 포스팅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정확하게 300개로서 더이상 발행을 할 수가 없습니다. 그럼, 여러분들이 글을 차근차근 발행을 하기 시작하면 네이버 검색엔진이 발행된 RSS 피드를 수집하기 시작합니다.

 

여기에서 스팸블로그로 걸러지게 되는데요. 글 발행의 주기가 잦아들기 시작하면 스팸성 블러그로 판단을 내리게 되는 기준이 됩니다. 실재적으로 사람이 1분, 2분 안에 계속해서 발행을 할 수는 없으니까요. 그래서 글 발행시간이 중요하며, 이전에 포스팅한 글들은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즉, 이미 발행된 문서를 다시 재수집하는 경우에는 100개든 1000개든 상관이 없다는 말이죠. 그리고 이버 RSS등록을 안해놓으셨다면 글을 300개까지 쓰는데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셔도 됩니다.

 

하루 포스팅 수량은 시간간격이 중요합니다.

 

2. 멀쩡한 티스토리 블로그가 저품질 되는 원인

애써 작성한 글이 노출이 안될경우 답답해하면서 저품질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여기에 관련해서 포스팅을 했었는데요.

 

 

2017/07/13 - [블로그/운영노하우] - 블로그 저품질 과연 사실일까?

 

 

실질적으로 저품질이 된다고 하면 방문자수에서부터 차이가 나게 됩니다. 눈에 띄게 방문자가 줄어들기 시작하는 것이죠. 이러한 명확한 원인을 제외한 갑자기 블로그의 방문자가 줄어드는 경우는 몇가지 있습니다.

 

첫번째, 카테고리 수정

두번째, 스킨변경

세번째, 티스토리 도메인연결

 

세가지 모두 변경처리를 하고 난뒤 RSS피드를 살펴보시면 피드의 내용이 변경된 점을 확인을 하실 수 있을텐데요. 특히 이전에 색인에 등록된 글들의 태그가 변경이 되면 네이버에서는 다시 재색인화 과정을 거쳐야 하기 때문에 글이 누락될 수 있습니다. 또한 카테고리 안의 글들을 다시 다른 카테고리로 대량 이동을 하는 경우인데요. 이럴 경우도 마찬가지로 블로그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는 조건입니다.

 

 

 

 

마지막으로 도메인연결 부분입니다. 티스토리 주소를 줄이고자 도메인을 연결해서 사용하는 분들도 계실듯한데요. 기존 네이버에 등록된 주소외에 도메인주소를 다시 연결한다면 기존 주소 연결에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네이버 웹마스터 도구에 등록을 해줘야 합니다.

 

문제는 기존에 이미 색인화 처리된 포스팅들이 기존주소로 존재를 한다는 점이며, 새로 바꾼 도메인주소로 같은 글들이 발행이 되기 때문에 유사문서로 분류가 되어서 글들이 누락이 되며, 블로그 포스팅이 많으면 많을 수록 그 수량 때문에 저품질이 현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티스토리 운영중 카테고리대량편집, 스킨변경은 되도록 금지

 

 

3. 포스팅할때 Ctrl + V (복사해서 붙여넣기) 사용은 금지?

이전에 네이버 블로그를 키우시는 분들이 많이 착각하시는 부분입니다. 네이버의 경우 자체 플랫폼으로서 글을 작성하는 시간 체크가 로직적으로 가능하지만 티스토리의 경우 오로지 RSS피드 발행만 볼 수가 있습니다.

 

따라서 그 과정은 알 수가 없기 때문에 글을 다른곳에서 작성하셔서 붙여 넣으셔도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4. 블로그 방문자가 많으면 수익이 많아진다?

제가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이부분 만큼은 정말 다양하게 겪었는데요. 블로그 방문자수가 많더라도 수익에 직접적으로 반영이 되지는 않습니다. 블로그의 컨텐츠의 질에 따라서 그 수치는 천차만별로 변하니까요.

 

그래서 방문자수가 적어서 수익이 안나온다 생각하시지 마시고, 포스팅의 질을 늘려서 그 방문자들에게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시기 바라겠습니다.

 

 

5. 블로그에 문제가 생기면 바로 네이버 웹마스터도구로!!

블로그 운영하시는분들이 의외로 웹마스터도구 사용을 잘 못하시는 것 같습니다. 네이버 웹마스터도구에서는 현재 블로그의 노출상태, 색인현황, 최적화현황, 수집활동등을 바로 확인할 수가 있는데 말이죠. 다른 커뮤니티, 카페등에 도움요청글을 올리셔도 웹마스터도구를 통한 진단을 하기 전까지는 누구도 정확한 상태를 확인할 수 없습니다. 문제가 생기면 웹마스터도구를 살펴보세요.

 

블로그가 문제가 생겼을땐 웹마스터도구를 확인하세요.

 

블로그가 노출이 안되는 경우는 다양한 변수가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블로그 RSS의 기간이 만료가 되지 않았는지, 색인은 제대로 되고 있는지, 노출가능한 문서가 제대로 표기가 되는지 부터 확인한 뒤 저품질 진달을 내리셔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