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 파인더에서 회색으로 표기된 폴더 및 파일

윈도우에서 맥으로 컴퓨터를 바꾸고 나서 작업환경이 바뀜에 따라서 조금씩 적응이 안되는 부분들이 많이 생기고 있습니다.

아무것도 아닌듯 하지만 저에게는 너무나 어려운 일이라서 이렇게 포스팅을 해 놓고 정리를 하고자 합니다.

 

우선 현상을 살펴보시죠.

 

어느순간 위처럼 회색으로 비활성화가 된 폴더가 생겼습니다.

 

현재 상황은 이전에 쓰던 자료를 NAS에 백업 후 다시 맥북으로 옮기는 작업을 하고 있는데요. 그와중에 저렇게 윈도우에서 잘라내기 처럼 표기가 되는 듯 합니다.

 

파인더에서 접근 자체는 되지는 않지만 내부적으로는 아무 문제가 없는 것으로 보아서 자료형식의 표기? 문제가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맥에서 또 한가지 의문점은 NAS폴더를 마운트하고 난 뒤 그 자료를 USB로 보내는 것이 안되어서 애를 먹고 있습니다. 꼭 맥으로 옮기고 나서 USB로 복사가 가능하더군요. 이것도 아시는 분이 있으시면 말씀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ㅠㅠ

 

 

 

 

아래는 이러한 현상에 관한 내용이 있는 참고 블로그입니다.
https://neoted.tistory.com/m/entry/Mac에서-특정파일이-더블클릭으로-열리지-않는-경우

결론은 다시 복사였습니다.

문제가 되는 폴더를 다시 복사해서 붙여 넣으니 아무런 문제없이 사용을 할 수가 있었습니다. 맥이 호환성이 좋아 졌다고는 하지만 직접 사용을 하다보니 아직까지는 범용적으로 사용하기는 이른게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간단하게 해결된 모습입니다. 당황하지 마시고 그냥 다시 복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