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졸업식이 끝나고 취업을 위해서 자소서를 작성하시는 분들이 계실것같아서 자기소개서 초안 만들기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 보려 합니다. 자소서를 쓸려고 하면 막상 뭘 적어야 될지 몰라서 멍하니 컴퓨터만 쳐다보는 분들도 있으시고, 이것저것 적어보다가 내용이 너무 산으로올라가는 그런 자기소개서도 있고. 참 쓰기가 어려운데요. 이럴때 제일 중요한게 초안을 작성하는 것입니다.
자기소개서 초안 잘 작성하기
초안을 잘 작성하게 되면 설계도를 그려놓는거라 모자란 부분을 채워주면 되니 문서가 아주 깔끔해집니다. 생각나는데로 적다가는 내용이 넘치거나 마무리가 안될 수 있지만, 초안에서 미리 정리를 해두면 여기는 서두, 요기는 보충 등등.. 미리 배치를 해 두어서 문서가 풍부해지게됩니다. 초안을 작성할 때에는 오타나 문법등은 전혀 신경쓸 필요없이 요청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는지, 논리적인지, 글의 흐름이이상한지 등을 파악하면서 적어 주시면 됩니다.
자소서의 경우 기업에서 원하는 형태가 있습니다.
[본인의 성장과정을 기술하되, 현재의 자신에게 영향을 끼친 사건과 인물등을 포함하여 기술해주세요] 요런 형태의 문항을 제시 받으셨다면 원하는 답을 찾을 수 있는 능력을 기르셔야 하는데요. 성장과정 기술만 보시고 성장과정을 기술하시면 안됩니다. 위 문장에서 요구하는 것은 지원자의 가치관 인데요. 현재의 자신에게 영향을 어떻게 끼쳐 변했는지, 그것이 어떤 변화를 가져왔는지, 나 자신은 그걸로 어떻게 변했는지를 기술하는게 포인트 입니다.
꺼꾸로 기업에서 저런 형태의 질문을 한 감독관이라 생각하면 어떤 질문을 해서 우리 회사에서 바라는 인재를 찾을 수 있을까? 란 주재로 많은 연구를 하였겠죠.
내용이 논리적인지 확인해 보자
자신의 가치관이 어떤 식으로 형성되었고, 어떤 변화가 생겼으며 현재의 자신은 요렇게 변했다 까지 작성을 하였는데. 논리적이지 않다면 그건 문제가 있는거겠죠? 그럼 어떤 문장이 논리적일까요? 인과관계가 명확한 문장이며 내용이 잘 읽히는 문장인데요. 글쓴이와 글을 읽는이의 관점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글쓴이는 이미 알고 있는 사실이라 생략을 하고 글을 적어두면 글을 읽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해당 내용을 모르기 때문에 부조회가 생기는데 이때 논리적이지 않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그래서 글을 쓰는 소설가들은 다른 사람들의 글을 읽고, 또 서로 읽어주면서 논리적인지 아닌지를 판단을 합니다.
내가 쓰고 읽어보아서 이상하지는 않지만 다른 사람이 읽었을때는 이상한점이 분명히 생기니까요.
자소서를 쓸때는 쓸데없는 부연설명은 빼주세요. 너무나 많은 형용사에 과한 부연설명은 보는이의 눈살을 찌푸리게합니다. 간결하면서도 논리적이고, 핵심내용을 쓸 수 있는 능력을 길러보시기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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