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에서 맥으로 환경을 바꾸고 아직까지 적응이 안되는 부분이 바로 HOME, END 키 인것 같습니다. 다른것은 대략 적응을 해서 이제 사용하는 데에는 문제가 없는듯 한데, 문서 편집할때 HOME이나 END키를 누르게 되면서 화면 가장 위, 아래로 이동할때 깊은 빡침을 느끼게 됩니다. 왜냐하면 제가 주로하는 일이 코딩인데, 아무리 못해도 몇백줄 되는 소스에서 보고 있는 문서의 가장 끝으로 이동을 하게 된다면 다시 찾아가는것이 큰 일이기 때문입니다. 습관이라는 것이 무서워서 이것만큼은 적응을 할 수가 없어서 가끔씩 다시 윈도우로 옮겨가야 하나 하는 생각까지도 생각을 할 정도라서 여기에 대한 심각함을 몸소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서 관련 내용을 알아보다가 예전에 제가 아이맥을 사용할때 관련 내용을 한번 접했..
예전에 크롬 개발자모드 관련 포스팅을 하였습니다. 그때 당시에는 맥환경이 아니었기에 잘 모르고 있었는데, 제가 실재로 맥 컴퓨터를 사용하다보니까 약간씩 어긋나는 부분들을 요즘 절실히 체감하고 있습니다. 크롬의 경우도 마찬가지인데요. 윈도우에서는 [F12]로 불러올 수 있었던 크롬 개발자모드의 경우 맥에서는 무용지물이었습니다. 일단 아쉬운데로 크롬설정에서 해결을 하고 있었는데요. 설정에서 도구더보기 - 개발자도구 메뉴로 항상 사용을 하였습니다. 가만히 살펴보니 옆에 있는 이상한 기호가 바로 단축키 였습니다. 단축키 안내 맥에서의 단축키는 다음과 같습니다. Alt + Command + i 입니다. 이것외에도 설정에 있는 기호들을 잘 살펴보시면 단축키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윈도우에서 개발자모드를 사용하는..
안녕하세요. 참 바보 같은 내용을 알려 드리고자 합니다. 일반적인 윈도우 컴퓨터라고 한다면 시작-종류 후 다시 전원버튼을 누르게 되면 컴퓨터가 시작이 되는건 누구나 다 아는 상식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요즈음 배터리관련 문제로 인해서 전원관리에 대해서 한참 민감해 있는 상태인데, 또 하나 이상한게 눈에 띄기 시작하였습니다. 최근에 맥북의 종료 방식을 노트북 뚜껑을 덮거나 잠자기 버튼으로 잠자기를 시킨후 뚜껑을 덮고 있는데요. 맥북을 청소하기 위해서 노트북 키를 건드니 맥북이 다시 활성화가 되면서 암호입력화면이 나타나기 시작하였습니다.. 혹시나 해서 키를 하나씩 만져보면서 테스트 한 결과 건들면 잠자기모드에서 벗어나게 되어 있었습니다. 원래 알고 있는 상식으로는 전원버튼을 눌려야 절전모드에서 풀리는게 ..
안녕하세요 맥북프로를 구매하면서 기존에 사용하던 개발환경을 완전하게 바꾸게 되었습니다. 기본적인 사용환경은 그럭저럭 적용할 수가 있었는데, 자주 사용하는 것들 중에 맥에 없는것들이 있어서 그것에 적응하기가 힘이 드는것 같습니다. APM프로그램으로 윈도우에서는 AUTOSET7 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편하기도 편했고, 이전부터 쭉 사용하였기 때문에 다른 것으로 바꾸기도 귀찮았기 때문입니다. 더욱이 제가 사용하고자 하는 환경이 PHP 5.6 버전이라 구버전을 지원하는 것으로 골라서 사용해야 하는 문제도 있었구요. 맥용 MAMP 무료버전의 경우 위와 같은 팝업이 나오며, Start Servers 버튼 하나로 간단하게 로컬 웹서버를 구축할 수 있습니다. 맥용 MAMP 사용전 주의해야 할점 우선 이 프로그램은 유..
윈도우에서 맥으로 컴퓨터를 바꾸고 나서 작업환경이 바뀜에 따라서 조금씩 적응이 안되는 부분들이 많이 생기고 있습니다. 아무것도 아닌듯 하지만 저에게는 너무나 어려운 일이라서 이렇게 포스팅을 해 놓고 정리를 하고자 합니다. 우선 현상을 살펴보시죠. 어느순간 위처럼 회색으로 비활성화가 된 폴더가 생겼습니다. 현재 상황은 이전에 쓰던 자료를 NAS에 백업 후 다시 맥북으로 옮기는 작업을 하고 있는데요. 그와중에 저렇게 윈도우에서 잘라내기 처럼 표기가 되는 듯 합니다. 파인더에서 접근 자체는 되지는 않지만 내부적으로는 아무 문제가 없는 것으로 보아서 자료형식의 표기? 문제가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맥에서 또 한가지 의문점은 NAS폴더를 마운트하고 난 뒤 그 자료를 USB로 보내는 것이 안되어서 애를 먹고 있습니..
우연찮게 맥북프로를 구매한 후 이것저것 세팅을 하면서 많은걸 배우고 있습니다. 가방에 눌려져 있는 블루투스 키보드가 맥북프로를 깨우게 되고 그에 따라서 배터리를 소비하는 것으로 추측을 하였는데요. 또다른 원인이 있는듯 합니다 회사에서 집까지 20분거리이며 오늘은 바쁜일이 있어서 노트북을 오후에 열었습니다. 배터리가 그때 88퍼센트가 남아있었네요. 2020/08/25 - [MAC/활용팁] - 맥북프로 절전모드 재설정하기(배터리가 너무 빨리 소비될 경우) 매일 아침 커널패닉 리포터를 받다… 몇일간 아침에 노트북 뚜겅을 올리게 되면 항상 재부팅을 하면서 오류 리포트를 받고 있어서 뭔가 이상하고 생각이 들었는데요. 내용을 확인해보니 블루투스 키보드 문제로 파악이 되었습니다. 패닉의 원인은 구형애플키보드 우선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