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게는 아주 오래된 아이맥이 있습니다. 가끔씩 돌아가신 아버지께서 사용하시던 물건이라 버릴 수도 없어서 그냥 방치를 해 둔 물건인데요. 제가 사용하는 피씨라고는 맥북프로 노트북 하나밖에 없어서 윈도우를 사용하려면 패러럴즈를 사용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간단한 업무를 하는데는 별 문제가 되는 부분은 없는 듯한데, 윈도우만의 기능을 확인할 경우에는 안 되는 경우가 좀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가상화부분인데요. 패러럴즈 안에서 다시 가상화 관련 프로그램들을 실행을 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2011 구형 아이맥의 부트캠프 이게 참 오래된 모델이기도 해서 그런지 부트캠프를 설치를 하기 위해서는 문제가 좀 많습니다. 제일 문제가 되는 부분이 구형 모델 자체가 지원을 안 하는 문제가 있기 때문에 부트캠프의 파..
맥을 처음 구매하게 되면 가장 당황을 하는게 단축키 사용입니다. 윈도우 처럼 Crtl+C, Ctrl+V를 할려고해도 동작을 하지 않아서 이걸 어떻게 쓰지라는 생각부터 들게 됩니다. 하지만, 조금만 알고보면 달라질게 하나도 없는데요 Ctrl 이 Command 키로 변경이 되었다고 생각하시면 편하게 쓰실 수 있습니다. 외부키보드를 연결하였을때 Home, End, PageUp, PageDown등은 또 다른 문제이기 때문에 다른 포스팅에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아래는 기본적인 단축키입니다. 파일복사부분 Command + C : 카피 Command + V : 붙여넣기 Command + option + V : 잘라내어 붙여넣기 화면캡쳐 Command + SHIFT + 3 : 전체화면캡쳐 Command + SHIFT..
알고보면 별거아닌데 순간 당황한 기억이 있어서 글을 남깁니다. 문서작업을 하는 도중에 원화기호를 쓸일이 생겼습니다. 당연히 맥북키보드에 있는 기호(좌측상단) 키를 눌렀는데 다른 키가 나와서 당황을 하였고 이걸 알아내느라 소중한 시간을 허비하게 되었네요. 맥에서는 영문입력기일경우 해당키가 입력이 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안된다고 저처럼 이것저것 찾아보는 수고를 안하셨으면 하네요. 한글입력기로 변경을 한뒤 눌러보니 잘 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알고보면 간단한 내용인데 안 된다고 바로 이것저것 찾았던게 문제였습니다. (₩) 키를 입력하는 다양한 방법 참고 블로그를 보면 다양한 방법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아마, 맥에서 나온 키보드는 모두 동일할 듯 한데요. 물결(~)의 경우 SHIFT를 눌러보거나 ALT..
최근에 Node.js를 새롭게 공부하면서 에디터를 이것저것 살펴보고 있습니다. 무료로 제공되는 에디터 중에서 Atom이나 Vscode, SublineText, Bracket등을 사용해보고 디자인과 편의 기능이 뛰어난 Bracket으로 선택을 하게 되었습니다. 여담으로 가장 맘에 드는 에디터는 Atom이었지만, 플러그인 버그와 로딩 속도등이 너무 답답해서 결국 Bracket쪽에 손 을 들어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스크립트 언어쪽이라서 복잡한 IDE가 필요하지도 않을 뿐이라서 환경 설정중에 큰 문제가 있었습니다. 언어 설정에서는 Javascript로 설정이 되어 있었지만, Node.js로 사용을 하려니 구문오류가 생겨서 사용하는데 너무 눈에 띄어서 구문오류 경고를 삭제하는 방법을 알아 보았습니다. Node...
얼마전에 맥에서 메이저 업데이트가 있었습니다. Big Sir가 드디어 업데이트가 되었는데요. 최신 OS가 업데이트가 되면 기능의 편이성이 생겨서 좋기는 하지만 사용하던 앱에서는 호환성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골치가 아픈 경우가 있습니다. 대부분의 앱들은 업데이트를 지원을 해주기 때문에 문제가 생기지는 않는데 시스템제어를 하는 앱들의 경우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특히 제가 유료로 결제하면서 사용하는 앱들 중에 Turbo Boost Switcher라는 앱이 있습니다. 인텔의 터보 부스터 기능을 제한을 하는 앱인데, 성능을 제한하면서 펜소음을 줄이는 최고의 앱이 되었습니다. 기본 스펙이 빵빵하다보니 일반작업에서는 터보부스터의 기능이 필요가 없기 때문입니다. 제가 맥북구매후 잘샀다고 꼽는 1순위 프로그램이며,..
아직까지도 맥은 참 어렵습니다. 윈도우에서는 노트북 뚜껑만 닫으면 바로 절전모드나 전원종료의 옵션을 넣을 수 있었는데, 맥은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좀 까다로운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맥의 기본설정은 뚜껑을 닫았을 경우 디스플레이 꺼짐, 일정시간이 지난뒤 절전모드나 최대 절전 모드로 변경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러한 설정은 말그대로 기본설정이기 때문에 사용자가 UI에서 변경을 할수가 없으며 터미널에서 변경을 해주어야 하는 불편함이 있는데요. 저의 경우 뚜껑을 닫고 30분 이내 최대절전모드로 진입을 할 수 있게 변경을 하였습니다. 저는 주로 직장과 집을 오가면서 노트북을 사용하고 있는데, 어느순간 부터 배터리가 많이 소모되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직장과 집까지가 불과 20여분이었기 때문에 처음부터 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