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프로 16인치를 구매한 후 거의 1달이 되어가는 듯합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세팅이 제대로 안되어서 제대로 활용을 못하고 있는 상태라서 지금까지 제가 겪어왔던 부분들을 정리하고자 합니다. 맥북을 집과 회사에서 번갈아가면서 쓰고 있는데 이상한 현상이 발견되었습니다. 구입한 지 얼마 되지 않은 맥북프로 배터리 소비가 너무 빨리 되고 있는 사실이었습니다. 절전모드로 잠시 이동을 하는 사이에도 배터리가 너무 빨리 닳아서 뭔가 문제가 있는 게 아닌가 생각이 들었습니다. 배터리 소비도 체크 아침에 집에서 100퍼센트 충전으로 회사에 도착을 하니 93퍼센트가 배터리 소모가 되었고, 회사에서 100퍼센트 충전으로 집으로 가니 70퍼센트 까지 떨어져 있는 상태를 확인하였습니다. 평소 맥북프로가 배터리 소비가 빨리된다..
맥 윈도우처럼 사용하기 윈도우 컴퓨터를 사용하다 처음으로 맥을 사용하는 분들이 당황하는 부분 중의 하나가 바로 Ctrl+C, Ctrl+V 일듯합니다. 물론 그것 말고도 Home, End 키 등도 있고, 한영전환 문제도 상당히 귀찮게 합니다. 오늘은 맥 컴퓨터를 윈도우 쓰던것처럼 쓰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릴려고 합니다. 특히 적응이 잘 안되었던 부분은 한영전환키, Ctrl+C, Ctrl+X, Ctrl+V, Home, End, BackSpace 부분이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간단한 키보드 전환 부분을 알아보고 다음번에는 좀더 복잡한 부분을 건드려보겠습니다. 윈도우처럼 Home, End 키 설정 문서 편집을 할때 상당히 귀찬은 부분이 바로 Home키와 End키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특히 글을 많이 쓰는..
윈도우상에서는 ssh 접속시 putty라는 프로그램을 자주사용했을겁니다. 유명한 프로그램으로 SecureSRT 라는 상용 프로그램도 있구요. 제가 맥으로 컴퓨터를 옮기면서 이러한 자주 사용하던 프로그램 대체를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찾는 일이 제일 어려운것 같습니다. 개발을 위해서 Console로 붙어서 뭔가 작업을 해야 될 것 같은데 프로그램 자체를 모르니 답답해서 바로 윈도우 노트북을 사용하게 되더라구요. 몇년전에도 맥으로 환경을 옮기려다 실패한 이유이기도 한데, 이번에는 진듯하게 하나하나 불편한 점을 찾아가면서 극복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일단 상용 프로그램은 잘모르겠고, 검색을 해보니 맥에서 기본 제공하는 터미널로 putty와 같이 사용을 할 수가 있었습니다. 맥역시 리눅스기반의 OS니 되는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