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상에서는 ssh 접속시 putty라는 프로그램을 자주사용했을겁니다. 유명한 프로그램으로 SecureSRT 라는 상용 프로그램도 있구요. 제가 맥으로 컴퓨터를 옮기면서 이러한 자주 사용하던 프로그램 대체를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찾는 일이 제일 어려운것 같습니다. 개발을 위해서 Console로 붙어서 뭔가 작업을 해야 될 것 같은데 프로그램 자체를 모르니 답답해서 바로 윈도우 노트북을 사용하게 되더라구요. 몇년전에도 맥으로 환경을 옮기려다 실패한 이유이기도 한데, 이번에는 진듯하게 하나하나 불편한 점을 찾아가면서 극복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일단 상용 프로그램은 잘모르겠고, 검색을 해보니 맥에서 기본 제공하는 터미널로 putty와 같이 사용을 할 수가 있었습니다. 맥역시 리눅스기반의 OS니 되는것이..
아이맥을 구매하고도 부트캠프만 10년을 사용한 제가 드디어 윈도우를 버릴려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일반 윈도우 사용자가 맥환경으로 갈아타기는 너무나 힘이드는 것 같습니다. 익숙한 탁색기와 더불어서 자주 사용하던 프로그램들을 버려야 하는 문제점이 생기니까요. 우연찮게 한 블로그의 글을 보았는데, 맥으로 뭔가 작업을 할때 너무 편하게 작업을 하고 있어서, 제가 활용을 전혀 못하고 있는것 같아 잠자고 있던 아이맥을 다시한번 잘 사용해보려고 합니다. 사실 맥을 사놓고 적응 자체를 못해서 윈도우 환경으로 싹 갈아치운 상태입니다. 전혀 맥 환경을 사용하고 있지 않는 상태죠. 워낙에 윈도우가 익숙하다보니 아이맥을 구매해서 사용하면서도 윈도우 환경으로 바꾸어 버리는 만행을 저지르고 있기에, 이번 결심은 완전히 윈도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