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을 사용하면서 거의 모든 프로그램들은 대체가 되는데 안 되는 것들이 있는데요. 바로 은행 관련 업무입니다. 제가 주거래로 사용하는 우리카드의 경우 앱이 업데이트가 되면서 피씨에서 인증서를 복사해야 되는데, 맥에서는 제대로 동작을 안 하더라고요. 어쩔 수 없이 윈도우가 필요한 상태라 패러럴즈를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앱을 구매하자니 10만 원이 훌쩍 넘어가는 가격이라 부담이 되었는데, 어둠의 경로로 설치를 하고서 괜찮으면 구매를 하자는 생각으로 설치를 해서 사용을 좀 해 보았습니다. 알고 봤더니 사용할 수 있는 무료기간이 있어서 이럴 필요는 없었는데 본의 아니게 정품과 크랙 버전을 비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혹시라도 노파심에 말씀드리는데, 패러럴즈는 꼭 구매해서 사용을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역시 정..
저에게는 아주 오래된 아이맥이 있습니다. 가끔씩 돌아가신 아버지께서 사용하시던 물건이라 버릴 수도 없어서 그냥 방치를 해 둔 물건인데요. 제가 사용하는 피씨라고는 맥북프로 노트북 하나밖에 없어서 윈도우를 사용하려면 패러럴즈를 사용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간단한 업무를 하는데는 별 문제가 되는 부분은 없는 듯한데, 윈도우만의 기능을 확인할 경우에는 안 되는 경우가 좀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가상화부분인데요. 패러럴즈 안에서 다시 가상화 관련 프로그램들을 실행을 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2011 구형 아이맥의 부트캠프 이게 참 오래된 모델이기도 해서 그런지 부트캠프를 설치를 하기 위해서는 문제가 좀 많습니다. 제일 문제가 되는 부분이 구형 모델 자체가 지원을 안 하는 문제가 있기 때문에 부트캠프의 파..
맥을 처음 구매하게 되면 가장 당황을 하는게 단축키 사용입니다. 윈도우 처럼 Crtl+C, Ctrl+V를 할려고해도 동작을 하지 않아서 이걸 어떻게 쓰지라는 생각부터 들게 됩니다. 하지만, 조금만 알고보면 달라질게 하나도 없는데요 Ctrl 이 Command 키로 변경이 되었다고 생각하시면 편하게 쓰실 수 있습니다. 외부키보드를 연결하였을때 Home, End, PageUp, PageDown등은 또 다른 문제이기 때문에 다른 포스팅에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아래는 기본적인 단축키입니다. 파일복사부분 Command + C : 카피 Command + V : 붙여넣기 Command + option + V : 잘라내어 붙여넣기 화면캡쳐 Command + SHIFT + 3 : 전체화면캡쳐 Command + SHIFT..
예전부터 맥의 경우 AS가 친절하고 괜찮다는 이야기를 많이들었습니다. 그와는 반대로 리퍼밖에 되지않는 교환정책에 조그마한 불량화소는 교환정책이 아니라서 AS가 안된다는 이야기도 많이 들었구요. 제가 사용하는 맥 제품은 맥북프로 16인치 모델입니다. 2020년도에 구매한 상품이며, 애플케어까지 있어서 AS에는 걱정이 없었는데요. 최근 빅서의 업데이트로 인해서 USB-C 연결의 경우 4K 모니터 연결이 안되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케이블 문제는 아니었기에 맥의 AS를 경험해 보고 싶어서 서비스센터로 전화상담을 하였습니다. 접수신청을 하고 전화가 오지 않아서 확인해보니 스팸처리로 막혀져 있는 상태라 제가 채팅으로 전화번호를 받고 AS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저녁을 먹고 저녁 8시경부터 10시정도..
맥에서 사용을 못하는 윈도우는 버추얼머신에서 사용을 할 수가 있는데요. 그중의 하나가 패러럴즈 입니다. 얼마전 정품구매후 불편한 부분들을 조금씩 바꿔가면서 최적의 세팅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코딩 작업을 하면서 넷플릭스를 켜놓고 작업을 하는 일이 많아졌습니다. 예전에는 조용한게 좋았는데 뭐라도 켜놓고 하니까 오히려 집중이 잘되더라구요. 그래서 디스플레이1에서는 넷플릭스클 켜놓고 디스클레이2에서는 패러럴즈를 사용해서 윈도우를 사용하려 했는데, 문제가 생겼습니다. 패럴러즈에서 디스플레이 설정이 안되는 문제점 발견 맥에서 작업을 하다가 넷플릭스나 영화를 실행시켜놓고 패러럴즈에 진입을하게 되면 디스플레이 전부가 패러럴즈의 윈도우로 변경이 되어서 항상 강제적으로 디스플레이 사용을 안함으로 윈도우에서 설정을 하였습..
알고보면 별거아닌데 순간 당황한 기억이 있어서 글을 남깁니다. 문서작업을 하는 도중에 원화기호를 쓸일이 생겼습니다. 당연히 맥북키보드에 있는 기호(좌측상단) 키를 눌렀는데 다른 키가 나와서 당황을 하였고 이걸 알아내느라 소중한 시간을 허비하게 되었네요. 맥에서는 영문입력기일경우 해당키가 입력이 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안된다고 저처럼 이것저것 찾아보는 수고를 안하셨으면 하네요. 한글입력기로 변경을 한뒤 눌러보니 잘 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알고보면 간단한 내용인데 안 된다고 바로 이것저것 찾았던게 문제였습니다. (₩) 키를 입력하는 다양한 방법 참고 블로그를 보면 다양한 방법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아마, 맥에서 나온 키보드는 모두 동일할 듯 한데요. 물결(~)의 경우 SHIFT를 눌러보거나 AL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