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Node.js를 새롭게 공부하면서 에디터를 이것저것 살펴보고 있습니다. 무료로 제공되는 에디터 중에서 Atom이나 Vscode, SublineText, Bracket등을 사용해보고 디자인과 편의 기능이 뛰어난 Bracket으로 선택을 하게 되었습니다. 여담으로 가장 맘에 드는 에디터는 Atom이었지만, 플러그인 버그와 로딩 속도등이 너무 답답해서 결국 Bracket쪽에 손 을 들어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스크립트 언어쪽이라서 복잡한 IDE가 필요하지도 않을 뿐이라서 환경 설정중에 큰 문제가 있었습니다. 언어 설정에서는 Javascript로 설정이 되어 있었지만, Node.js로 사용을 하려니 구문오류가 생겨서 사용하는데 너무 눈에 띄어서 구문오류 경고를 삭제하는 방법을 알아 보았습니다. Node...
얼마전에 맥에서 메이저 업데이트가 있었습니다. Big Sir가 드디어 업데이트가 되었는데요. 최신 OS가 업데이트가 되면 기능의 편이성이 생겨서 좋기는 하지만 사용하던 앱에서는 호환성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골치가 아픈 경우가 있습니다. 대부분의 앱들은 업데이트를 지원을 해주기 때문에 문제가 생기지는 않는데 시스템제어를 하는 앱들의 경우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특히 제가 유료로 결제하면서 사용하는 앱들 중에 Turbo Boost Switcher라는 앱이 있습니다. 인텔의 터보 부스터 기능을 제한을 하는 앱인데, 성능을 제한하면서 펜소음을 줄이는 최고의 앱이 되었습니다. 기본 스펙이 빵빵하다보니 일반작업에서는 터보부스터의 기능이 필요가 없기 때문입니다. 제가 맥북구매후 잘샀다고 꼽는 1순위 프로그램이며,..
아직까지도 맥은 참 어렵습니다. 윈도우에서는 노트북 뚜껑만 닫으면 바로 절전모드나 전원종료의 옵션을 넣을 수 있었는데, 맥은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좀 까다로운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맥의 기본설정은 뚜껑을 닫았을 경우 디스플레이 꺼짐, 일정시간이 지난뒤 절전모드나 최대 절전 모드로 변경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러한 설정은 말그대로 기본설정이기 때문에 사용자가 UI에서 변경을 할수가 없으며 터미널에서 변경을 해주어야 하는 불편함이 있는데요. 저의 경우 뚜껑을 닫고 30분 이내 최대절전모드로 진입을 할 수 있게 변경을 하였습니다. 저는 주로 직장과 집을 오가면서 노트북을 사용하고 있는데, 어느순간 부터 배터리가 많이 소모되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직장과 집까지가 불과 20여분이었기 때문에 처음부터 절전..
윈도우에서 맥으로 환경을 바꾸고 아직까지 적응이 안되는 부분이 바로 HOME, END 키 인것 같습니다. 다른것은 대략 적응을 해서 이제 사용하는 데에는 문제가 없는듯 한데, 문서 편집할때 HOME이나 END키를 누르게 되면서 화면 가장 위, 아래로 이동할때 깊은 빡침을 느끼게 됩니다. 왜냐하면 제가 주로하는 일이 코딩인데, 아무리 못해도 몇백줄 되는 소스에서 보고 있는 문서의 가장 끝으로 이동을 하게 된다면 다시 찾아가는것이 큰 일이기 때문입니다. 습관이라는 것이 무서워서 이것만큼은 적응을 할 수가 없어서 가끔씩 다시 윈도우로 옮겨가야 하나 하는 생각까지도 생각을 할 정도라서 여기에 대한 심각함을 몸소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서 관련 내용을 알아보다가 예전에 제가 아이맥을 사용할때 관련 내용을 한번 접했..
예전에 크롬 개발자모드 관련 포스팅을 하였습니다. 그때 당시에는 맥환경이 아니었기에 잘 모르고 있었는데, 제가 실재로 맥 컴퓨터를 사용하다보니까 약간씩 어긋나는 부분들을 요즘 절실히 체감하고 있습니다. 크롬의 경우도 마찬가지인데요. 윈도우에서는 [F12]로 불러올 수 있었던 크롬 개발자모드의 경우 맥에서는 무용지물이었습니다. 일단 아쉬운데로 크롬설정에서 해결을 하고 있었는데요. 설정에서 도구더보기 - 개발자도구 메뉴로 항상 사용을 하였습니다. 가만히 살펴보니 옆에 있는 이상한 기호가 바로 단축키 였습니다. 단축키 안내 맥에서의 단축키는 다음과 같습니다. Alt + Command + i 입니다. 이것외에도 설정에 있는 기호들을 잘 살펴보시면 단축키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윈도우에서 개발자모드를 사용하는..
안녕하세요. 참 바보 같은 내용을 알려 드리고자 합니다. 일반적인 윈도우 컴퓨터라고 한다면 시작-종류 후 다시 전원버튼을 누르게 되면 컴퓨터가 시작이 되는건 누구나 다 아는 상식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요즈음 배터리관련 문제로 인해서 전원관리에 대해서 한참 민감해 있는 상태인데, 또 하나 이상한게 눈에 띄기 시작하였습니다. 최근에 맥북의 종료 방식을 노트북 뚜껑을 덮거나 잠자기 버튼으로 잠자기를 시킨후 뚜껑을 덮고 있는데요. 맥북을 청소하기 위해서 노트북 키를 건드니 맥북이 다시 활성화가 되면서 암호입력화면이 나타나기 시작하였습니다.. 혹시나 해서 키를 하나씩 만져보면서 테스트 한 결과 건들면 잠자기모드에서 벗어나게 되어 있었습니다. 원래 알고 있는 상식으로는 전원버튼을 눌려야 절전모드에서 풀리는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