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걸리 숙취 극복방법 알아보기

오래만에 직장에서 친한분들끼리 술자리모임을 가졌습니다. 비도오고해서 동동주를 마시러 분위기가 아늑한 곳을 찾아갔는데요. 분위기도 좋고 술도 너무 맛있게 먹어서 기분좋게 헤어지고 집에와서 글을 남겨봅니다.

 

 

 

 

술에 취해서 사건사고도 많이 있었고, 다음날 숙취로 고생을 많이 하였는데요. 특히 막걸리를 먹고 난뒤 상당히 주위분들이 힘들어 하시더군요. 소주나 맥주로 마실때 보나 유난히 막걸리를 마실때 막걸리 숙취때문에 고생을 많이 하는데요. 왜 그런지 이유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술을 정제할때에는 알콜과 기타 여러가지 성분이 들어가게 되는데 막걸리는 곡물로서 바로 만든 술로서 곡물성분이 그대로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런 곡물성분을 협잡물이라고 표현하는데요. 이렇게 쌓여있는 협잡물이 많으면 많을 수록 막걸리 숙취가 더 심해진다고 하네요.

 

 

 

 

 

막걸리에는 이런 협잡물이 많이 있고, 단맛이 강해서 더욱 많이 먹게 되는데요. 결국 많이 먹는 섭취량때문에 다음날 막걸리 숙취때문에 더욱 고생하는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막걸리에는 협잡물외에도 당분이 소주나 맥주보다는 많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이런 당분이 머리를 아프게 하는 원인이 된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당분이 많이 들어간 과실주나 와인을 많이 마셨을때 머리가 아프다고 합니다.

 

 

막걸리 숙취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은 막걸리를 먹을때 섞어먹는게 아닌 침전물을 가라 앉히고 위의 투명한 술만 먹으면 깔끔하게 숙취를 줄일 수가 있고,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많이 먹을 수 있으니 주량을 정래서 적정선까지만 먹는 절제심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