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에서 구글 애드센스 콘텐츠불충분 극복하기

티스토리 블로그를 처음접하고 꼭 도전하는 부분이 애드센스일텐데요. 수익형이든 취미형이든 광고를 달아서 용돈벌이를 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은데 생각보다 이녀석 승인을 받기가 까다롭습니다.

 

내용과 게시글이 충분한데도 계속해서 콘텐츠불충분 때문에 거부를 받아서 극복한 방법을 공유해봅니다.

 

사실, 구글 애드센스 콘텐츠불충분으로 검색을 하게 되면 엄청많은 글이 있고 대부분의 글들이 본문 텍스트 1000자 이상, 카테고리목록은 안 비어있게, 이미지와 동영상은 되도록이면 작게 포스팅해서 신청해라는게 요지였습니다.

 

하루에 한건식 포스팅하면서 제가 실험해본결과 블로그의 상태(블로그지수)에 따라서 기준이 달라질것 같습니다만, 확실한건 구글 크롤러에서 블로그를 평가할 수 있는 상태를 만들어 줘야 한다는 사실이죠.

 

 

 

지긋지긋하게 많이 본 메일입니다. 하루에 한건씩 신청해서 빠르면 저녁에 거절메일을 받았고 늦어도 2틀안에 거절메일이 수신되더군요.

 

우선 블로그 상태는 몇년전에 애드센스 신청하다 거절 당해서 방치해두었었고, 이번에 게시글을 싹 지우고 새롭게 시작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게시글이 100건이상되었고 충분히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거절을 당하니 맘상해서 접었던걸로 기억하네요.

 

게시글이 작더라도 내용이 충분하면 승인이 된다고 해서 신청을 해보았는데 계속 거절을 당했습니다. 게시글이 30개쯤 넘어갈때였네요. 본문내용은 1000자 이내로 충분하다고 생각했는데 말입니다.

 

주관적 입장에서 빈 카테고리는 없는게 나은것같고, 최근 포스팅글 5개이상이 1000자 이상이어야 심사허가가 나는것 같습니다. 총포스팅수에서 가변적으로 변하는듯 하구요. 최근포스팅은 무조건 심사에 반영이 되며, 심사기간중에 포스팅한것도 심사에 들어가니 아예 발행을 안하거나 제대로된 게시글을 쓰셔야 되겠습니다.

 

사진이 많이 들어간 게시글, 아이티주제에서는 소스코드가 들어간 포스팅은 조심하셔야 됩니다. 불량콘텐츠로 인식을 하더군요.

 

그런데, 검색기록을 살펴보니 구글에서 유입되 검색어가 없다는게 이상했습니다. 네이버의 경우 키워드는 같이 검색이 되는데 구글은 아예 안나오더군요. 게다가 포스팅한 글들이 보이지가 않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나온다고 하는데 그런건 없더군요.

 

중요합니다. 구글에 블로그주소를 등록해주세요

 

 

등록할 주소는 http://티스토리아이디.tistory.com/rss 주소 형식으로 해주시면 됩니다.

 

 

사이트주소를 신청하고 일주일정도면 구글에서 글목록을 확인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최소한 애드센스를 신청하려면 최소한 구글에 블로그등록은 해주세요.

 

블로그의 내용이 충분하고 이유없이 컨텐츠불충분으로 거절을 당하고 있으면 블로그등록부분을 알아보시구요. 1차승인뒤 2차심사에서 탈락하는경우는 또다른 방법으로 처리했습니다. 추후 포스팅에서 공유하겠습니다.

 

이글을 보는 여러분 모두 심사합격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