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상사에게 가장 듣고 싶은 한 마디 말

사회생활을 하면서 부딪치게되는 직장 상사들은 참 어려운 존재들인데요 회사 화장실에 재미있는 글귀가 있어서 블로그로 남겨보려합니다

직장 상사에게 가장 듣고 싶은 한 마디 말 이라는 제목 이었느네요 사실 직장 상사에게 칭찬을 받기란 하늘의 별따기 정도로 어려운것 같습니다

저도 신입시절 하도 혼이 많이나서 아직도 머리가 아플정도 인데요 반면 그렇게 힘들때 잘 이해하고 배려해주는 팀장님도 계셨답니다



제일 첫마디로 꼽은게 아래말입니다

 

 


1. 빨리 퇴근안하고 뭐해

라는 말인데요 눈치보여서 퇴근을 못하고 있는데 이렇게 말씀 해주시면 퇴근을 할 수가 있죠

2. 너가 있어 힘이 된다
제가 직장생활하면서 한번도 들어보지 못한 말이네요.. 이게 21.6퍼센트 정도 되는데 상사가 되면 아래 사원들에게 써먹어 봐야 겠습니다^^


3. 실력이 많이 늘었는데?

이말역시 한번도 못들어보았어요. 동기들이나 아랫사람들에게는 많이 들었습니다. 아마도 직책상 위에 분들은 칭찬보다는 채찍질로서 사원들을 관리하는 것 같습니다. 그분들에게는 잘하는것은 당연한 현상이니까요.

4. 역시 제일 부지런하네

사회생활을 하면서 제일 자신있어 했던게 부지런함이었는데요. 워낙에 빨리빨리 출근해서 얼굴을 비추니 이말은 자주 들었습니다.^^

 

5.아무말도 안 듣고 싶다
역시나 무서운 상사분이 계시면 말도 하기 싫어지겠죠. 직장상사에게 가장 듣고 싶은 한 마디 말에서 아무말도 안 듣고 싶은것도 답변에 나올정도니 말 다한 거죠


6. 오늘 같이 저녁 어때?
사실 회식자리나 사석에서 상사분들을 만나기는 쉽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따뜻하게 먼저 다가와 주신다면 정말 감사하지 않을까요?

 

팀내 생활이 어렵거나 말못할 고민이 있을때 이런 걸 캐치해서 알려주는 상사분들이 계신다면 직장생활이 얼마나 좋을까요?

 

오늘은 직장상사에게 가장 듣고 싶은 한마디 말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잠깐 스쳐지나간 자료로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네요. 항상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