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6가 빠졌던 선재도 갯벌 차량이 빠질 수 밖에 없는 이유

최근 화자가 되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갯벌이 차가 계속 빠지는 사고인데요. 맨처음 알려진건 전기차 EV6 였으며, 다음은 레인지로버 고급 외제차 그 다음으로 국산 중형차였던것 같은데요. 제가 본건만 3인데 알게 모르게 더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맨처음 알려진 내용으로는 호기심에 사진촬영을 위해 갯벌에 차를 몰고 들어갔다는 내용이 인터넷에 흘러 나왔는데요. 전혀 아닌것 같습니다. 현장에 실재로 다녀온 사진이 유출이 되었는데 이건 길을 헷갈릴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선재도 갯뻘 차가 빠질 수 밖에 없는 이유는?

네티즌들도 많이 이야기를 하였는데 여기 구조상 빠질 수 밖에 없다는 이야기가 나왔기도 했구요, 이정표가 없어서 헷갈린다는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이야기만 듣다가 올려진 사진을 보니 역시나 라고 말할 수 밖에 없었는데요. 아래사진을 보시죠.

 

사진확인이 되시나요?

원래 가야될길은 갯벌처럼 보이고 뻘로 가는 길이 방파제위에 길처럼 나있습니다. 처음가는 초행자분들은 뻘로 들어갈 수 밖에 없을것 같습니다. 길처럼 되어 있으니 무작적 돌진을 할꺼고 하필이면 시간이 해가 지기 시작하는 시간대라면 길게 뻗은 갯벌이 제대로 보이지가 않을테니까요. 

 

여행시 초행길에는 항상 길조심해서 다니시구요. 이번 사건을 계기로 지자체에서는 예산을 편성해서 팻말이라도 세워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