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로서 세팅은 필수적으로 익혀야 할 스킬입니다. 그중에 환경변수를 설정해주는 부분이 있습니다. 오라클을 설치하든, 자바를 설치하든.. 그런데 이 환경변수를 설정할때 초보자들 혹은 처음 세팅하시는 분들이 착각하시는 부분이 바로 설정을 한 뒤 바로 실행을 하는 부분일 거라 생각이 듭니다. 실행파일이 설정된 경로라면 단순히 추가만 해주어도 되는 부분입니다만, 시스템 관련 설정이라면 재부팅이 필수입니다. 한 번 세팅해 놓으면 건드릴 일이 없어서 잘모르고 있다가 새로 해보려니 저도 헷갈렸던 부분이 있어서 정리차 글을 남겨 놓습니다. 환경변수 설정 후 재부팅 윈도우 환경에서는 재부팅이나 로그아웃을 통해서 설정을 로드를 해야 이 환경변수가 제대로 적용이 되는데요. 이걸 모르고 설정이 끝났다고 다른 부분에서 문제를..
맥에서는 사용하는 아주 유용한 기능 중의 하나가 바로 훑어보기(QuickLook) 기능입니다. 간단하게 설명을 드리면 파일에 대한 내용을 프로그램으로 로드하지 않고 바로 볼 수 있는 기능으로 여러 종류의 파일 중에 내용을 간단하게 확인을 해야 할 일이 있다면 아주 유용한 기능으로 써먹을 수가 있는 맥의 핵심기능 중의 하나입니다. 제가 윈도우와 맥을 번갈아가면서 작업을 하고 있는데, 맥에서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던 퀵 룩을 윈도에서도 사용할 수 있을까 생각해서 검색을 해보니 윈도용 QuickLook을 소개하고 있는 블로그가 있어서 해당 기능을 편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윈도우 탐색기에서는 조그마한 썸네일로 대략적인 내용은 확인이 가능하지만, 실제 크기로 확인을 하려고 하면 그림판이나 이미지 뷰어에서..
최근 애드센스에서 많은 변화가 있는 듯합니다. 특히 광고 종류를 추가하고 사이트 인증을 하게 되면서 더더욱 이러한 현상이 벌어지고 있는 듯한데요. 최근에 여러 블로그들을 방문하면서 이문제에 대해서 인지를 못하고 있으신 분들도 많은 듯합니다. 저역시 잘 모르고 있다가 핸드폰으로 블로그를 보니 이러한 현상이 발생이 되고 있었습니다. 위와 같이 애드센스가 광고가 송출이 되지 않고 애드센스 로고만 나타나는 현상인데요. 잘 모르시는 분들은 이러한 오류가 애드센스 사이트 문제로 생각하는 듯 합니다. 그래서 애드센스 수익이 떨어지고 있다면서 불평을 하시는 분들이 보이던데, 그러한 문제는 아니며 애드센스 반응형 광고 크기보다 블로그 사이즈 간격이 좁아서 광고가 나타나지 않는 문제로 해결방법은 간단합니다. 애드센스 안 ..
새로 구입한 나스에서 파일을 복사하려고 하는데, 이상한 오류를 발견하였습니다. [한 개 이상의 요구된 항목을 찾지 못했기 때문에 작업을 완료할 수 없습니다.]라는 오류로서 NAS에 있는 파일을 MAC으로 복사하려고 하니 복사가 되질 않는 현상인데요. 정작 NAS에서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습니다. 특이점이 있다면, iCloud에서 나스로 바로 다운 받은 파일이었고, 해당 폴더는 NAS에 물려있는 외장하드였다는 점이었는데요. 여기에 관련된 내용을 찾아보니 재부팅을 하거나 디스크 점검 등을 해라는 이야기나 주를 이루었습니다. 하지만, 문제가 되는 건 NAS 부분이라서 해당이 안되는 듯했습니다. 참고 블로그 HelloMIDI.com :: Mac OS 기초 강좌 #14 : 디스크 유틸리티로 문제 해결!? ERROR..
맥북을 구매하고서 이해가 안 되는 것들이 몇 가지 있었는데, 그중의 하나가 바로 이해가 안 되는 팬이 돌아가는 소리였습니다. 분명 윈도우를 사용할 때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는데, 유독 심하게 갑자기 팬소리가 들릴 때가 종종 있어서 여러 커뮤니티, 블로그 등을 살펴보니 맥북 특성이라 감안하고 써야 한다고 하더군요. 조용하게 작업을 하고 싶은데, 돌아가는 펜소리를 듣고 있으면 집어던져버릴까 생각을 했을 정도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었습니다. 맥북을 사고서 유일하게 후회를 한 부분이죠. 결론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Turbo Boost Switcher 를 구매하거나 무료 버전을 사용하세요. Macs Fan Control 팬제어 앱의 효용성? 터보 부스트 프로그램을 사용하기 전에는 Macs Fan Control이라는..
맥북을 사용하면서 거의 모든 프로그램들은 대체가 되는데 안 되는 것들이 있는데요. 바로 은행 관련 업무입니다. 제가 주거래로 사용하는 우리카드의 경우 앱이 업데이트가 되면서 피씨에서 인증서를 복사해야 되는데, 맥에서는 제대로 동작을 안 하더라고요. 어쩔 수 없이 윈도우가 필요한 상태라 패러럴즈를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앱을 구매하자니 10만 원이 훌쩍 넘어가는 가격이라 부담이 되었는데, 어둠의 경로로 설치를 하고서 괜찮으면 구매를 하자는 생각으로 설치를 해서 사용을 좀 해 보았습니다. 알고 봤더니 사용할 수 있는 무료기간이 있어서 이럴 필요는 없었는데 본의 아니게 정품과 크랙 버전을 비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혹시라도 노파심에 말씀드리는데, 패러럴즈는 꼭 구매해서 사용을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역시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