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러럴즈 사용시 네트워크 초기화 실패 문구

 

 

맥북을 사용하면서 거의 모든 프로그램들은 대체가 되는데 안 되는 것들이 있는데요. 바로 은행 관련 업무입니다.

 

제가 주거래로 사용하는 우리카드의 경우 앱이 업데이트가 되면서 피씨에서 인증서를 복사해야 되는데, 맥에서는 제대로 동작을 안 하더라고요.

 

어쩔 수 없이 윈도우가 필요한 상태라 패러럴즈를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앱을 구매하자니 10만 원이 훌쩍 넘어가는 가격이라 부담이 되었는데, 어둠의 경로로 설치를 하고서 괜찮으면 구매를 하자는 생각으로 설치를 해서 사용을 좀 해 보았습니다. 알고 봤더니 사용할 수 있는 무료기간이 있어서 이럴 필요는 없었는데 본의 아니게 정품과 크랙 버전을 비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혹시라도 노파심에 말씀드리는데, 패러럴즈는 꼭 구매해서 사용을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역시 정품이 제일이네요.

 

 

 

패러럴즈 정품을 이용하지 않을 경우

 

패러럴즈 정품을 구매하기 전 체험판 프로그램이 있는 것을 몰라서 크랙 버전을 설치해서 잠깐 사용을 하였는데요. 첫 번째로 네트워크 초기화 문제입니다.

 

 

위와 같은 문구가 가상윈도우 실행할 때마다 나타나며, 네트워크가 되지 않습니다. 인터넷이 안되니 반쪽짜리라서 사용이 불가능하죠. 터미널에서 동작을 할 수 있도록 명령어를 실행하면되지만, 실행할때마다 하여야 하기 때문에 귀찮아서 사용을 할 수가 없습니다.

 

두 번째로 멀웨어 문제가 있습니다.

크랙을 하면서인지, 크랙 사이트 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윈도우에서처럼 악성코드가 감염이 됩니다. 이상한 광고가 계속 생성이 되어서 치료프로그램으로 해결을 할 수가 있었는데, 맥이라고 바이러스에 안전지대가 아니란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세 번째로 윈도 정품 체크를 하면서 문구를 계속 띄우거나 크랙 버전일 수 있다는 문구를 보시게 됩니다. 창을 닫으면 된다지만 신경이 쓰이는 건 어쩔 수 없네요.

 

반드시 정품 프로그램/앱을 사용하시는 게 속이 편할 듯하네요.

 

이번 일로 패러럴즈 정품, 윈도 정품을 구매를 하였고 속 시원하게 인터넷뱅킹을 잘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