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대학교를 졸업한지 20여년이 훌쩍 지난듯합니다. 스타그래프트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컴퓨터를 사용하면서 메신저를 사용을 안할 수가 없었는데요. 마이크로소프트 메신저 부터 네이트온 이제는 카카오톡까지 메신저는 진화를 하였고, 채팅은 이제 필수인 세상이 되었습니다. 업무를 하든지 영화를 보는 중에도 손쉽게 톡을 할 수가 있어서 아주 편리한 세상이 되었죠.근데, 한가지 문제가 있었습니다. 이모티콘(특히 하트)의 경우 타이핑을 하려면 한자변환을 통해서 하트를 찾거나 저장된 이모지를 복사해서 붙여넣곤 하였는데요. 이렇게 사용할 때마다 원래 그렇게 사용하는 것으로 알고서 별다른 방법을 찾아보지 않았는데, 이게 은근히 불편하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원래 그렇게 쓰는 것이니 그렇게 쓰고 있었는데, 요즘에는 이러한 한..
C#이나 윈도우 관련 프로그램을 손을 보려고 하면 꼭 등장하는 용어가 있는데요. 바로 환경변수입니다. 게다가 개별 사용자의 프로그램 설치폴더라던지, 사용자 폴더의 경우 고정된 경로가 아니기 때문에 윈도우에서 제공하는 문자열로 손쉽게 경로를 찾을 수 있습니다. 다만, 이러한 내용은 필요할때 꼭 잘 안보여서 이렇게 정리를 좀 해둘려고 합니다. %HomeDrive% – 로그인한 계정의 정보가 들어있는 드라이브 %HomePath% – 로그인한 계정의 폴더 %SystemDrive% – 윈도우가 부팅된 드라이브 %SystemRoot% – 부팅된 운영체제가 들어있는 폴더 %ProgramFiles% – 기본 프로그램 설치 폴더 %TEMP%, %TMP% – 임시 파일이 저장되는 폴더 %ComSpec% – 기본 명령 프롬..
윈도우에서 맥으로 환경을 바꾸고 아직까지 적응이 안되는 부분이 바로 HOME, END 키 인것 같습니다. 다른것은 대략 적응을 해서 이제 사용하는 데에는 문제가 없는듯 한데, 문서 편집할때 HOME이나 END키를 누르게 되면서 화면 가장 위, 아래로 이동할때 깊은 빡침을 느끼게 됩니다. 왜냐하면 제가 주로하는 일이 코딩인데, 아무리 못해도 몇백줄 되는 소스에서 보고 있는 문서의 가장 끝으로 이동을 하게 된다면 다시 찾아가는것이 큰 일이기 때문입니다. 습관이라는 것이 무서워서 이것만큼은 적응을 할 수가 없어서 가끔씩 다시 윈도우로 옮겨가야 하나 하는 생각까지도 생각을 할 정도라서 여기에 대한 심각함을 몸소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서 관련 내용을 알아보다가 예전에 제가 아이맥을 사용할때 관련 내용을 한번 접했..
홍팩토리 사이트를 오픈하면서 커뮤니티 구축하는걸 연습삼아 진행을 해보았습니다. 아미나부터 나리야까지 지속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스킨이 바로 NB-Feed 스킨인데요. 이 스킨의 경우 자기가 원하는 RSS피드나 유튜브등의 게시물을 반자동으로 가져올 수 있는 기능입니다. 저 처럼 블로그와 사이트를 동시에 운영을 하시는 분들의 경우 아주 유용한 스킨이 될거라 생각이 듭니다. 근데, 새로운 환경에 적응이 안되어서 그런지 피드스킨이 제대로 동작을 안하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이제까지 제가 세팅을 하면서 한번도 이러한 이상현상을 보인적이 없었던걸로 기억이 나는데 차근차근 소스를 따라가면서 디버깅을 해보았는데요.... 결론을 말씀드리면, 세팅가이드를 꼼꼼히 읽어보지 않은 제 잘못도 큰것 같습니다. 아래 as_thumb..
몇년전 나름수익연구소에서 힌트를 얻어 원페이지 제작 열풍에 동참한 적이 있습니다.원페이지로 개발을 하다가 이것저것 기능을 붙이다보니 CMS빌더를 찾게 되었고 무거운 제로보드보다는 편의성을 위해서 그누보드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당시에 유행하던 CMS빌더가 그누보드 였고, 테마등을 이쁘게 적용 시키기 위해서 아미나 빌더를 선택해서 개발을 진행하였습니다. 설명대로 만지작거리면 몇분만에 그럴싸한 홈페이지가 만들어지니 나름 신세계였으며, 만들기 귀찮았던 로그인이나 메뉴바 등이 테마만 적용하면 그럴싸하게 구성이 되어서 아주 편하게 홈페이지를 만들 수 있게 되었습니다. 자료를 저장하는 저장용 홈페이지부터 한때 유행했던 방송다시보기 서비스까지 여러가지를 구성했고, 저작권 관련 문제가 생길것이 뻔하였기 때문에 서비스는..
Hongfactory 사이트를 개발하면서 화면 레이아웃을 조금씩 수정하고 있습니다. 윈도우에서는 편의에 따라서 익스와 크롬을 번갈아가면서 사용을 하였는데, 맥에서는 css개발용으로 사파리는 익숙하지가 않고 그나마 익숙한 크롬으로 테스트를 하고 있습니다. 크롬의 경우 css의 변경이 바로 적용이 되지가 않는 듯해서 예전부터 잘 사용을 하지는 않았습니다. 조금 검색해보니 제가 아주 많이 모르고 있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일반적으로 재갱신 버튼으로 F5를 사용해서 화면 리프레쉬를 하는데요. 따로 단축기가 있었습니다. 새로고침 : Ctrl(Command) + R 캐쉬삭제 새로고침 : Ctrl(Command) + Shift + R 참고로 익스의 경우 Ctrl + F5 로서 강제 새로고침을 합니다. 크롬 최신버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