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센스 수익이 안나와서 답답해하시는분들께

요즘 블로그 상담을 받으면서 느끼는게 많은 분들이 애드센스를 통한 고수익을 바라고 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하지만, 그에 따른 노력보다는 요령만 찾는 것 같아서 조금 안타까운 마음도 드는데요. 요령만 키워서 포스팅을 하다보면 컨텐츠 내용이 너무 단순해지고 블로그의 지수가 낮아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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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엔진의 블로그 판별법

 

블로그의 밥줄은 방문객입니다. 발행한 포스팅을 통해서 검색엔진이 글을 가져가고 방문객이 글을 보고 평가를 함에 따라서 검색엔진은 블로그의 지수를 정하고 그에 따른 등급대로 노출에 대한 순서를 보장 받습니다.

 

단순하게 키워드와 글만 이루어진 포스팅에서 검색엔진은 어떻게 포스팅의 질을 파악할 수 있을까요? 여러분이 알고 계시는 엄청난 방법이 아니라 정말 간단한 방법입니다.

 

 

 

 

 

 

블로그는 번갯물에 콩 볶아 먹듯이 지름길이 따로 있지는 않습니다. 대중들이 원하는 정보에 대한 대답을 잘 풀어서 설명을 하는게 블로거의 일이 겠지요. 그에 따른 수익도 마찬가지 일꺼구요. 방문자수만 늘려서 수익을 늘리려는 생각은 좀 바꿔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1000명의 뜨내기 방문자를 가진 블로그와, 100명의 진성 구독자를 가진 블로그는 그 차이가 어마어마 한거죠. 방문자 수는 물론 늘었다 줄었다 할 수 밖에 없습니다. 매일 매일 얼마가 떨어졌다. 올라갔다 생각하시지 말고 꾸준하게 포스팅하는 습관을 들이시기 바라겠습니다.

 

처음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애드센스 수익을 바라시는건 너무 이르다는 느낌인데요. 저 역시도 왠만한 알바이상으로 수익을 벌기까지 6개월 정도 걸린것 같네요. 조급해하시면 안됩니다. 블로그는 천천히 진행하시는 마라톤이라 보시면 되요. 애드센스 고수익 기법은 누가 뭐라고 하든 꾸준함을 이길 수는 없습니다.

 

 

 

 

검색엔진은 여러가지 일을 합니다. 이 블로그가 어떠한 블로그 이며, 방문자들이 자주 방문을 하고, 포스팅을 구독을 받고 있는지 등등 통계로서 이러한 사실을 분석할 수가 있는데요. 여러분들의 글을 보고 이건 내가 찾는게 아니라서 보자마자 나가는 행위가 반복이 된다면 검색엔진 입장에서는 글의 질이 안좋다고 판단을 하겠죠. 이러한 행위가 반복이 되면서 블로그의 지수가 낮아지게 됩니다.

 

해당 주제에 관련있는 포스팅인가?

 

대표적인 검색엔진으로 구글이 있습니다. 구글 분석도구에서는 키워드만으로 포스팅을 판별하지 않는데요. 구글의 검색결과를 보시면 포스팅 키워드 반복을 하지 안아도 관련 키워드를 조합해서 가장 많은 인기를 누린 포스팅을 순위에 노출시켜줍니다. 꼭 해당 키워드가 본문에 나열되지 않아도 관련 키워드로서 내용을 판단하는 알고리즘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검색엔진이 판단하는 기준은 체류시간인데요. 방문자가 포스팅글을 보고서 제대로 글을 읽고 만족을 했는지 안했는지 판단을 내릴 기준은 단하나 체류시간입니다.

 

방문자들이 글을 읽고 만족하였는가?

 

방문자가 글을 읽고 내용에 만족을 했는지, 안했는지는 방문자만 알 수가 있겠죠. 하지만 검색엔진 입장에서는 꾸준히 글을 읽었다면 관심을 가진것으로 판단 검색순위 노출에 우선점수를 주게 됩니다.

 

 

 

이처럼 포스팅의 질에 따라서 방문자수가 늘어나는건 당연한 결과인데, 이걸 속성으로 줄일려고 하니 부작용이 생깁니다.

 

모처럼 블로그에 방문하는 방문객들이 정말로 원하는 포스팅이 뭔지 잘 캐치해서 해결해 줄 수 있는 내용을 제공하시면서 포스팅을 하시면 점차적으로 방문객이 늘어날것입니다.